지금 전국적으로 들어서고 있는 골푸장이 환경문제라든가 주민생활 여건은 일체 도외시된채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근년들어 우리나라 골푸선수가 LPGA나 PGA 에서 좋은 성적을 낳고 그 붐을 따라 대중스포츠로
자리매김 했다며 재벌들이 골푸장을 곳곳에 만들고 있는 과정에 주민들과의 마찰이 번지고 있는데
골프선수 배출과 골프장은 무슨 관계가 있기에 이렇게 난리법석을 떨며 골프장을 만드는지..
관계기관은 합법적이라며 주민들의 건의를 무시하고 마구 허가해 주고 있다,
지금 우리나라 골푸인구가 전체 국민의 몇프로나 되기에 이리도 야단법석으로 골푸장을
건설해야 되나?
아직까지는 국민전체의 극히 일부분인 골퍼들의 즐기는 스포츠이지 그들이 주장하듯 대중스포츠라고
하기엔 아직은 아니다.
그리고 또하나는 우리나라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으로 되여 있기에 골푸장이 주로 그산을 파괴하고
있기때문에 앞으로 닦아오는 자연 재앙을 무슨수로 막을 것인가?
동서고금을 두고보아도 훌륭한 지도자는 치산치수를 잘했기에 나라의 번영을 갖어왔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은 치산치수를 망치고 맹독성 농약공해와 농토를 잡아먹는
골프장 건설에 박수를 치고 있다.
박대통령이 온나라가 벌거숭이 민둥산을 50년만에 이렇게 푸른산으로 가꾸어 놓은 것을
이렇게 하루아침에 놀이마당으로 바꾸다니 정말 가슴을 치며 통곡할 일이다.
골프에 환장한 대통령과 총리가 푸르른 산을 벌거숭이 골프자으로 도배질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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