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가나 나이가 들어 석양에 지는 노을이 되면 지난날에 잘못을

반성하고 참회하며 조용히 생을 마감하는 것이 인간사다.

그런데 신촌 세브란스에는 줄줄이 찾아오는 병문안을 마지막까지 통치하는 모습이

보여 그 진정성에 의문이 든다는 것이다.

몇 개월 전만해도 ‘민주주의가 후퇴한다’, ‘억울하고 분하다,’ 국민은 들고 일어나야한다.‘

라며 80의 촌로에 막가는 폭동선동에 기가찰 망발이 지금은 온데간데 없이 최후 통치를

하는 모습에 측은함 마져 든다는 것이 비단 본인만이 아닐것이다.

또 시시가각 병원에 김대중의 환상을 안방에 전달하여 무슨 안보이는 수호신으로 묘사해

국민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방송을 보면 역시 방송과 김대중과의 고리는 끊을수 없는 대못,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혀를 내두르게 한다.

전직 대통령과 여당의 대표가 병문안에 가서 이제는 화해를 해야한다,포용을 해야한다며,

지난 날에 반역을 애써 회석하려는 짓은 참으로 공산좌파의 정체를 몰라도 너무나 모르고

있고 반역방송에 집중 최면에 휘말리는 참담함을 엿볼수 있는것이다.

대한민국은 지난 10년에 반역세월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6.25전쟁중 빨치산을 하던 사람들이 전향을 하지 않고 그들의 조국 북괴로 돌아간 것을

대한민국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그러면서 그들이 말한 충성도,‘나는 아직도 김정일 전사로 남아있다.’이것이 바로 공산주의의 사고이고 정체라는 것이다.

붉은주의자들은 진정성이 없다.

그것은 저들이 이미 철저하게 조직화된 집단의 파괴,폭동,전복이 저들의 본능이고 생명줄 이라는 것이다. 그조직하의 흐름이 이미 얼마나 사람을 길들이고 한번 들어가면 광란의 선전,선동의 도구가 되어 인생을 마감하는지 우파는 수없이 보았지 않았는가?

아무리 수십년 민주화의 동지라고, 해도 무덤까지 가져가야 할것이 바로 이념노선이다.

이것은 결코 애증이 교차하고, 마지막 숨을 쉰다해도 절대 화해란 있을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 우파는 말한다.

두 번다시 이땅에 붉은피를 가진 자들이 공산정체를 숨긴체 역사와 국가와 국민을 속이는

불행한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두손 모아 기원한다.

“붉은 악마의 정체는 영원히 붉은 악마일 뿐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