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건설관리공사는 '93년말 창립이래 공기업의 낙하산 인사에 시달려 왔다.
△ 건교부 산하 한국도로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토지공사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만든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위 4개공사에서 ?겨난 퇴물들을 낙하산으로 받아들이는 쓰레기 하치장이 돼버렸다.
△ 위 4개 공사에서 비리를 저질렀거나 무능하여 ?겨난 쓰레기가 낙하산을 타고 내려와 한국건설관리공사의 임직원이나 사장이 되면 자기 본색을 드러내어 엉망진창을 만든다. 그들은 경영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소신도 없고 양심도 없어 비리만 들끓게 만든다.
△ 최근 모(某) 공사는 무능 부패한 임원을 한국건설관리공사에 낙하산으로 떨어트려 사장에 임명하려고 하고 있는데 지난 11년 동안 이런 식으로 해왔다.
△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감리회사이기때문에 양심과 지조가 있는 사람이 임직원이 되어야하는데 위에서 비리를 저지르거나 무능하여 짤린 자를 낙하산으로 떨어트리니 우리나라의 건설 감리가 썩을 수밖에 없다.
△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건설관리공사는 도로공사, 주택공사, 수자원공사, 토지공사의 쓰레기 하치장이 돼버렸다. 쓰레기는 쓰레기 같은 짓을 할 수밖에 없어 건설 감리의 공신력과 신뢰성이 엉망진창이 되었다.
△ 부패한 공기업의 쓰레기 하치장 한국건설관리공사 -- 여기가 우리나라의 건설 현장 감리를 하는 최고 기관이라니 감리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하고도 남는다.
△ 도로공사, 주택공사, 수자원공사, 토지공사는 자기들이 만든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 감리를 받는다. 자기들이 새끼친 기관에서 감리를 받으면 어떤 비리도 눈감아줄 것은 뻔한 이치이다.
△ 전락한 한국건설관리공사는 건설비리의 총본부. 건설쓰레기. 우리나라 부실건설의 원료요 씨앗이다. 빨리 대 수술을 해야 부실공사를 근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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