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기는 부산 동래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한국서적 부산지사" 에서 고등학교 선생님들을 초청하였기에 이 것도
"뇌물" 이나 다름없기에 신고합니다.
한국서적 부산지사는 오늘(5월 6일) 오후 6시 30분에 동래지역 내 고등학교 학년부장
선생님들 약 13명을 가미초방집으로 초청했습니다. 오는 선생들에게는 차비도 준다고 하는데..
이런 비리를 관할교육청에 신고했으나 들은 척도 안합니다.
부추연에서 이런 썩어빠진 모임을 못하게 하여 주세요.
모이면 분명히 돈봉투가 돌아가겠고 생선회를 실컷 퍼먹이고 술을 퍼먹이고 분명히
2차도 갈 게 뻔합니다. 한국서적은 모의고사를 취급하는 회사인데 교사들에게 술을 퍼먹이면
그 결과는 뻔할 것입니다.
오늘 술먹는 장소와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초청 받는 사람: 동래지역 고등학교 학년부장 약 13명
초청하는 업체: 한국서적 부산지사
초청 일시: 2005.5.6. 18:30
초청 장소: 롯데백화점역 가미초밥 203호(051-552-0089)
이상입니다.
뇌물이나 다름없는 초청모임을 못하게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8167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