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좌파 박멸]악의축 김대중 사냥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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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축 김대중 사냥법

악의축 김대중을 잡는 법

악의 축 김대중이 드디어 전면에 나섰습니다

김대중은 이명박 정부를 독재 정권으로 규정짓고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이라고 규정지었습니다
김대중은 악의 세력에게 총체적 난동을 교사했습니다

악의축 김대중은 여우입니다
김대중은 교활하기 짝이 없는 여우입니다

김대중은 여우들의 왕초이기도 합니다
김대중은 여우 왕국의 황제입니다

이 여우굴에 불이 났습니다
아니 여우굴 앞에 지핀 연기가 여우굴 속으로 깊숙히 배어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어린 새끼들이 연기를 참지 못하고 뛰어나와 발악을 하고 1년의 세월이 지난 후에는 여우 왕국의 제 2인자인 아우 여우가 죽었습니다
새끼 여우가 길바닥에 나뒹굴고 아우 여우가 죽임을 당하자 이제 마지막으로 왕초 여우가 기어이 굴속에서 기어나와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사냥꾼이 쏘는 한 방의 총탄이 언제 발사되느냐는 문제만 남았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디서 여우 사냥법을 배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의 형국은 이명박 대통령이 악의축 김대중을 여우 사냥법으로 사냥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여우를 죽이되 굴속으로 아무렇게나 총알을 쏘아서는 여우를 잡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요
사냥감에 따라 다른 사냥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이치를 꿰뚫고 있었던 것일까요
그래서 그는 연기만 피우는 정치를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대통령이 여우 사냥법을 알고 여우 사냥법에 따라 김대중 여우 왕국을 초토화시키기 위해, 왕초 여우를 굴에서 튀어나오게 하기 위해 연기만 피우는 정치, 괜스레 연기만 눈에 그슬려 보는 사람들만 분통터지게 만드는 정치를 그가 알고 했든, 모르고 했든 여하튼 여우 두목이 드디어 굴 앞에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이제는 대통령이 언제 여우 두목의 가습 정 중앙에 정통으로 총알 한 방을 쏘아 대느냐는 문제만 남았습니다
그가 정확하게 한 방을 날리면 여우도 깨끗하게 종언을 고하겠지만 총탄이 빗나가면 여우도 마지막 단말마의 발악을 할 것입니다

김대중 왕국은 그 무리의 수에 있어서나 사회 곳곳에 뿌리를 내린 조직력에 있어서나 대한민국 제 2의 정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김대중은 그들만의 정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정부 여우굴 속의 왕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여우 왕국을 초토화시키는 일은 그래서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김대중 무리와의 싸움은 건곤일척의 싸움일 수 있습니다
김대중은 김정일까지 등에 업고 싸움에 임하고 있습니다
김대중의 무리는 무대뽀의 방송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모습을 볼 때면 김대중 정부가 대한민국 합헌 정부보다 더 정통한 정부로 보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여우는 여우일 뿐입니다
여우가 제아무리 변신술이 뛰어나고 사람을 호리는 백년 묵은 여우라 할 지라도 여우는 여우일 뿐이라는 말씀입니다
김대중이 아무리 백년에 한 번 태어날까 말까하는 백년 묵은 여우라 할지라도 여우는 여우일 뿐이며 여우 나라의 여우가 제아무리 그 수가 많아도 여우는 여우일 뿐인 것입니다

사람을 호리는 여우, 사람의 키 위로 이쪽 저쪽 널뛰기를 하면서 사람의 혼을 빼앗는 여우는 가랑이를 두 손으로 잡고 쭈욱 찟어버리면 이긴다는 옛 이야기가 있습니다
백년 묵은 여우의 약점은 그가 잘 뛰는 두 다리 사이, 그 탄력 높은 가랑이에 있는 것입니다
여우가 날뛸 때는 가랑이를 찟어버리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지금은 한결 여우를 사냥하기 좋은 호기를 맞고 있습니다
여우가 연기에 취해 굴 앞에 떡하니 튀어나온 것입니다
총알 한 방만 바로 쏘면 만사가 해결될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것입니다

정부의 사정 안보 담당 기관은 김대중의 이적 반역 부패를 반증하는 방대한 방증 자료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김대중을 사냥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여우 사냥법을 이용하는 전략을 짠 그가 사냥을 어떻게 완결할 것인가에 대한 준비나 대비도 없이 그렇게 했을리는 만무하다고 믿습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은 그토록 지루하게 끌어오던 연기 피우기는 그만 두시고 한 방에 여우 왕초를 골로 보내는 대미를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은 빵 같이 무미건조한 인물이라고 조롱받았던 모욕을 한 방에 날려보내는 쾌거를 이룩하시기 빕니다

마지막 여우 사냥 마무리만 잘하시면 이명박 대통령은 난세의 영웅, 구국의 영웅으로 영원히 추앙될 것입니다

이강현	그렇게만 한다면... 그래서 연기 피우기를 했다면......	2009/06/12
아라리	김정일에게 용도폐기 될지도 모르니 밥값을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이명박에게는, 김대중 잡으면 노무현은 깜도 안되는 혼란이 올거라는 노타치 메세지 인지도 모르고 강아지가 코너에 몰리면 이빨을 드러내고 으르렁 거리듯이 말입니다 김대중이 아무래도 샌드위치 신세가 된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망발을 떨수가 있겠습니까?	2009/06/12
行雲流水	옳으신 말씀입니다. 여우는 여우일 뿐.. 이넘은 죽어도 고민이고 살아도 고민인 인간입니다. 꼭 살아서 법의 심판을 받는 꼬라지를 보고 싶고, 또 언능 뒈져서 꼬라지 안봤으면 하고.. 노무현이 죽어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는것 아닙니까. 연기는 얼마나 잘하는지..	2009/06/12
김수원	제발 그말이 맞아 들어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2009/06/12
프로메테우스	악어의 눈물이라 하죠? 악어가 먹이를 잡아먹기 위해 입을 크게 벌리면 눈물샘이 자극받아 눈물 한방울이 쏘옥! 사람들은 그러죠. 악어가 얼마나 측은지심이 많고 마음이 너그러운지 먹이를 잡아먹을 때도 차마 애처로워서 먹이를 위해 애도의 눈물을 흘려준다고..... 그걸보는 사람들 曰 "저 악어는 참 인자하고 자애롭기도 하지. 먹이를 보고도 애도의 슬픈 눈물을 흘라잖아?"	2009/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