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내 낚시금지 사유를 살펴보면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낚시금지가 실행된 것으 보면서
실소를 금치 못합니다. 아울러 오늘 한강시민공원에서
어이없는 일을 당하여 사실확인차 글을 올려봅니다
2004년 8월 21일 오후 3시경
한강시민공원 양화지국 선착장 근처에서 낚시를 하다
발생한 사실
1.서울시 낚시금지역을 살펴보면
성산대교까지라고 지정한 안내 표지판을 볼 수있다
안내문을 기준으로 양화선착장(주차장앞쪽)은 낚시제한 구역임을
알수있다.
2. 안내문에 따라 낚시대(릴) 두대를 사용하여 낚시에 임하던중
시민공원에서 근무하는 공익요원이 다가온다(상당히 거만한 자세로)
공익요원: 여기 낚시 금지 구역입니다!
본인: 엥! 아니 한강의 땅을 개인한테 분할이 되었다구요?
공익: 네!확인해 보세요
본인: 그럼 여기는 개인소Ÿ굽痔琯?공익이 왜 단속을 합니까?
우리나라 공익요원이 개인소유지를 관리해줍니까?
공익: 전 어디 소속이 아닙니다!
본인: 그럼 뭡니까?
공익: 전 개인입니다
본인: 개인이 무슨 자격으로 단속을 합니까?
공익: 선착장에서 신고가 들어 왔습니다
Ÿ饔쳬舊嗤뻑窄?하지말지 몬 얘기를 길게 하세요!
본인: 어이없이 공익을 바라보는데 관리소 직원이 왔다
공익에게 들은 이야기를 하고 재차 물으니
개인에게 분할을 하고 관리는 사업소에서 한다고 하는
앞뒤가 안 맞는 소리를 늘어 놓는다
정말로 화가나서 입에서 상소리가 나온다......
이제 서울시에게 질의 하려한다
1. 한강이 개인에게 분할이 가능한지를
가능하다면 어디에 근거를 둔 것인지를 알고 싶다
2. 한강시민 관리사업소에 근무하는 공익요원 소속이 어디인지를
군 복무대신 대체 근무를 하는 걸로 아는데 아무 소속도 없는
민간인을 데려다 사업소 일을 시키는 건지
3. 서울시에서 고시한 양화지구 낚시금지 사유가
유람선 및 보트 사용 및 다수 사용자의 안전을 위하여
낚시를 금지한다고 고시하고 있다
낚시가 얼마나 위험한지 통계 및 사례가 있는지를
서울시의 답변을 들어보고싶다
아주 성실한 답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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