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사님이 어느학교를 나오셨는지
또 뭐 하셨던분인지 모릅니다
물론 게시하기前 인터넷으로 알아 볼 수도 있었지만
그럴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어느날  故노무현 前대통령님께 의해 발탁되시어
국무총리를 하셨고
화면으로 보이는 인상이 깔끔하신 기억과
최근 좀 더 환해지셨다는 인상을 받았고
여당/야당 다툼을 떠나
故 노무현대통령 보다는 말의 실수가 없으시고
온화 하실것이란 선입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오나
최근 여사님의 사건이 보도 될때
저 역시 도저히 믿을 수 가없었습니다
하여 떳떳이 밝히시기를 바랬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누가 하던방식 그대로 하시고 계셨고
한걸음 나아가 사법기관을 불신하는 태도로 나오셨습니다

저는 무슨 칼럼처럼 문자쓰고 어렵게 말 안합니다

'일국의 총리를 지내신분이~~~~~~~~~~~!!' 

 이 말 한마디로 
 여사님을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서민들은 어쩌다 선거법위반글 게시로 잠시 불려가도
억울함 보다도 법을 무서워합니다
그런법을 만들어준 국회의원으로서 
또 통치의 획이셨던 前총리께서 작금의 언론보도 태도라면
두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노정권이 열우당이 ..얼마나 서민팔아 우롱했는가를
단적으로 나타내시는 것 같습니다

미사려구 필요없고 욕글 비난 할 필요 없습니다

'속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