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가며 모든 사람의 생각이 똑같을 순 없지만 
         그래도 소신을 갖고 한 길로 꾸준히 가는분들도 많습니다 
           웅이 ♪ 뒷골목 얘기(516) 



3월15일 연천 철원지방을 비가 오는날 부산과 대구 전국 각지에서 모인분과
연천과 철원을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 나열 합니다




12시30분경 도착하여 연천군 구미리에 있는 땅굴 출구에서 최우원 교수가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자리 지하 37미터에 남침 땅굴이 있습니다(발견자 주장) 10년전 2000년도에
직경 60CM 구멍을 40미터 파내려가 동영상 촬영 인터넷에 공개 하였으나 현재 이렇게
열쇠로 잠겨있고 동굴이라고 판정 하는것에 대한 항의 기자 회견였습니다




기자회견 장면




땅굴 최초 발견자의 설명(실명 생략)




친절하신 연천경찰서의 에스코트도 받으며 철원으로 이동




일년만에 다시가보는 철원 노동당 당사는 그대로 였고 주위 공사중 였습니다




대형 풍선에 바람을 넣고 준비 작업중입니다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마침 북풍이 부네요~~~~~~~~~!! 성공입니다^-^




무정하게 통제 구역이 되어 있지만....




마침 자유를 찾아오듯이 철원상공에 철새들이 북에서 남으로 날아오네요
(당시 사진 찍은것입니다)^-^




이젠 분단의 아품도 무력이 아닌 상식으로 풀리길 비오며...


 
테너 엄정행 - 비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