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어깃장정치’가 본격화하고 있다.
김만복 국정원장의 공개행동 논란
정윤재 전 대통령 의전비서관의 뇌물 사건
기자실 대못질 등에 대한 여론이 빗발칠 때마다
'그게 뭐가 어때서’식으로 깔아뭉개며 여론에
도전하는 노무현은 역시 치료가 불가능한 정신병자다
◆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정국불만? = 노무현은 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허리가 아프다며 일찍
가버렸다. 정말로 허리가 아플까? 분에 못 이겨서일까?
허리가 아프다는 사람이 6일날 또 외국에 가나?
◆ 기자실에 대못질 = 노무현은 3일 방송의 날 축사에서
신문방송 편집보도국장들의 성명서가 기분이 나쁘다며
맞짱 토론을 제안했다. 지금 맞짱 토론하고 자빠졌을 땐가?
◆ 정윤재 전 의전비서관의 뇌물 사건 = 노통은 측근인
정윤재가 뇌물비리에 휩싸이자 ‘깜도 안 되는 의혹’
아라고 일축했다. 그 정도 비리는 깜도 안된다는 이야기다.
얼마나 해처먹었기에 그 정도는 깜도 안되나?
◆ 일 안하고 놀라다니는 공무원이 수두룩한데 공무원을
대폭 증원 = 공무원 증원 문제가 터지자 노무현은 또 핑게를
댔다. “우리나라 공무원 수는 OECD 수준에 못 미친다”
“우리는 작은 정부가 아니라 효율적인 정부를 지향한다”
고 일축했다. 왜 공무원을 늘렸는지, 임기말 들어 왜
집중적으로 늘리는지에 대한 설명은 한마디도 없으면서
OECD 수준에 못 미치기때문에 증원했단다. 이런 억지가
어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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