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의 악질적인 고객 기만 사기 행위 고발
본인은 지난 5월20일경 몇년에 걸쳐 적립한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뉴욕 여행을 하고자 대한항공에 예약을 할려고 전화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대한항공의 국제선 예약 담당자는 좌석의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일리지 고객이 이용할수 있는 좌석은 9월 20일이후에나 있다는 답변이었습니다.
몇차례 다시 전화하여 예약을 시도 하였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언제나 4개월후에나 예약이 가능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대한항공 고객센터의 정형표 과장과 통화를 하였는데 각 비행편당 10내지 30%의 좌석을 마일리지 고객에게 할당하고 있으나 현재 9월까지 좌석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항공권을 구매할경우 좌석은 있다는 겁니다.
또한 더욱 기가 막히고 황당한것은 정형표 과장과 확인한결과 6월중 마일리지 고객예약이 10%미만인 비행편도 있었지만 예약을 못해준다는 겁니다.
결과적으로 마일리지 고객에게는 무조건 3,4개월후에나 좌석이 있다고 하여 고객이 마일리지를 사용못하게 하는것입니다.
몇년에 걸쳐 대한항공 제휴카드의 사용과 대한항공 탑승으로 적립한 고객의 정당한 마일리지 사용을 고객에게 거짓 안내와 기만으로 방해하는것은 사기행위이며 불공정 거래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대한항공의 말처럼 비행편당 10내지 30%의 좌석을 마일리지 고객에게 할당하는지 철저히 조사해주시고 고객들이 정당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자동차 제휴카드로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차를 살때 할인 받을수있는것처럼 대한항공 제휴카드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사용할수 있는것도 고객의 권리입니다. 대한항공도 제휴카드를 고객이 사용한 금액에 대하여 카드사로 부터 이익을 득하였기에 마음대로 할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객과의 약속을 어기는 대한항공에 대하여 사기와 불공정거래로 엄중 조사하여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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