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도시의 도로 분진이 탄광촌의 3-5배 라고 한다.
매연과 분진의 위험도가 극에 달했다. 국민들이 매일 걸어다니는 길이 이렇게 위험하다. 매연 분진에 의한 살인사건이 대대적으로 벌어진다는 이야기이다. 칼로 찔러 주여야 살인인가? 매연 분진도 살인이다.
이런 살인행위의 책임자가 누구인가? 청와대와 환경부와 서울시이다. 국민의 안녕와 행복을 말로만 떠드는 자들과 민주화를 떠드는 자들이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알 수 있다.
서울은 차량으로 꽉 차 있다. 주차장도 없는데 무작정 차를 팔아먹어 포화상태다. 자동차회사가 얼마나 로비를 잘 했는지 마구잡이로 차를 사게 만들어 골목마다 차로 가득 차있다.
매년 거둬들이는 교통법규 위반 딱지, 주차위반 딱지값이 5조원이 넘는다. 이 엄청난 돈을 주차장을 건설하고 매연을 방지하는 데 사용되는 게 아니라 경찰의 판공비와 지방자치단체의 판공비로 써버린다.
그리고 주유소와 첨가제 업자가 휘발유에 이물질을 첨가하는 경쟁을 벌려 불량휘발유가 판을 치는데도 조사하는 사람이 없다. 조사는 하지만 뒷돈만 주면 무사통과다. 환경부와 서울시는 공해를 눈 감아주고 먹고사는 곳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패했다. 지방은 더욱 심하다. 첨가제 판매가 금지되었는데도 경찰과 지방자치단체와 결탁하여 대대적으로 팔아먹는다. 청와대와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합작하여 공해지옥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서울은 매연 감독관청의 부패 올림픽 경주장이다. 썩은 공직자들때문에 매연이 극에 달한 서울은 암 등 불치병이 탄광촌보다도 수십배에 이른다. 이 게 국민을 아끼는 참여정부가 할 짓인가 ?
청와대와 환경부와 서울시 높은 사람들은 공기정화기가 달린 고급차를 타고 다니니까 공해가 얼마나 무서운지 실감이 안 날 것이다. 도꼬에 가 보라. 워싱턴이나 뉴욕, 런던에 가 보라. 물 뿌리는 차가 도시를 누빈다. 하루 종일 물을 뿌려 분진을 방지한다. 비록 매연가루와 미세먼지가 도로에 뿌려져 있어도 물을 뿌리면 80%를 잠재울 수 있다. 서울은 어떤가?
공해를 방지하고 감독하는 기관들이 모두 돈 먹기에 바빠서 이런 데 신경쓸 겨를이 없다. 이 사람들은 칼로 찔려 죽이거나 총을 쏴서 죽이는 것만 살인으로 생각한다. 극에 달한 공해가루와 분진과 매연으로 암에 걸려 죽는 것은 살인으로 보지 않는다. 참으로 잔인무도한 사람들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재건축을 위하여 건물과 빌딩을 마구 때려부순다. 부서진 건물에서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쏟아져나온다. 건물을 때려부수기 전에 소방호수같은 강력한 호수로 건물을 충분히 적신다음 때려부셔야하는데 형식적으로 수돗꼭지물을 뿌리며 때려부셔 먼지가 온 동네를 뒤덮는다. 석면가루, 중금속가루... 입에 들어가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농후한 무서운 물질이 온 동네를 뒤덮는데도 감독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이 게 국민의 건강을 아끼는 청와대, 환경부, 서울시가 할 짓인가?
이들은 말은 잘 한다. 선거 때 보면 매일 매일 국민들을 껴안아주고 위험한 것은 몸으로 막아줄듯이 떠벌린다. 그러나 선거가 끝나면 모두 거짓말이다. 허구헌날 지가 잘났다고 싸우다가 만찬을 처먹고 뒷돈을 챙기며 거짓말하고 말을 뒤짚는게 청와대, 환경부, 서울시가 하는 짓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환경부, 서울시, 각 구청과 결탁한 주유소들이 불순물을 섞은 불량 휘발유를 대대적으로 팔아먹고 있다. 이를 감독하는 공무원들은 불량 휘발유가 많이 팔릴수록 뇌물이 더 많이 들어오기때문에 좀 더 많은 불량 휘발유가 팔리기를 바란다.
알고 보면 살인범이 딴 데 있는 게 아니라 청와대, 환경부, 서울시가 살인범이다. 수 십명을 살인하는 살인범이 아니라 수 천 수 만명을 집단 학살하는 학살범이다.
국민들은 세금내서 살인범을 키우고 있다. 국민의 목구멍에 암 원료를 집어넣는 불량 주유소, 세녹스 등 불량 첨가제 업자들... 이들을 눈 감아주고 뒷돈을 받아먹는 청와대, 환경부, 서울시 살인마들이 점잔빼며 매일 매일 뒷돈을 받아먹는다. 빨리 국민을 죽여줍시사고 빌며 뒷돈을 받아먹는다. 알고 보면 원수가 딴 데 없다. 청와대, 환경부, 서울시 가 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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