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이 공무원 비리를 제보하면 빼고 빼다가 마지못해 아주 약한 징계를 줍니다.
예컨대 훈계,주의,견책 이따시를 줍니다. 그럼 기록에 남죠. 진급할 때 어렵죠.
그런데 문제는 징계맞은 사람에게 표창장을 주어 상쇄 시킵니다. 그럼 징계가 없어져 버립니다.
징계를 받은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준다는 것도 문제고...
표창거리가 없는걸 억지로 만들어 표창을 상신하기까지 하지요.
징계 받은 공무원 몇명이 표창장을 받았는지 헤아려보면 웃기는 결과가 나오지요.
공직자는 국민의 공복이에요. 여북해서 징계를 받을까요?
할수없이 징계를 줘놓고 거짓말로 꾸며 표창장을 주어 상쇄시키는
이런 나쁜짓이 없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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