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서민들은 희망을 먹고 산다. 날마다 등짐을 지느라 등골이 휘어져도 희망만 있으면 신바람이 절로 난다. 그런데 민주당의원들이 자고 일어나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는커녕 국민들의 가슴에 염장을 지르고 있으니 마지막 남은 콩알만 한 희망까지 날아가 버린다.
정치는 무엇 때문에 있는가? 국민들이 국회의원들을 무엇 때문에 뽑았는가? 국민들이 고통의 밤을 지낸 다음 새벽을 맞을 때마다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을 담아 주어야 한다. 국민들에게 기쁨을 담아 줄 비전을 제시하고 넉넉하게 행복을 누릴 수 있게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하지는 못할망정 정부의 국책사업을 추진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고 발목을 잡아 일을 하지 못하게 손발 묶기 놀이만 즐기고 있다.
이렇게 정부가 일을 하지 못하면 희망이 없기에 사는 것이 고통스러운 서민들은 짜증스럽기만 하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한미FTA체결은 무엇 때문에 반대하며 4대강 사업은 왜 반대하는지 까닭을 알 수가 없다. 한미 FTA체결로 양국간의 경제적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가 있고 한반도 안정에 기여할 수가 있다. 그리고 사철의 변화가 뚜렷한 대한민국은 4대강 사업이 완성되면 홍수와 가뭄에 대비할 수도 있지만 사철마다 자연이 뿜어내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각종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고 자전거 길, 생태학습장 등 테마공원을 만들면 수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가 있어 국민들은 희망을 갖고 살 수가 있다.
아랍에미리트에 특전 용사 파병도 마찬가지이다. 아랍에미리트에 원전 수출도 하고 또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 특전 용사를 파병하면 아랍에미리트와 유대를 공고히 할 수가 있고 다른 부수적인 교류도 원만하게 할 수가 있어 국가 이익을 창출을 할 수가 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무엇 때문에 대한민국 야당은 정부가 일을 못하도록 발목만 잡고 있는지 선량한 국민들은 복장이 터질 일이다.
이렇게 반대만 일삼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박봉에 신음하는 청원경찰들의 단체인 청목회로부터 천만 원이 넘는 후원금을 받아 놓고는 미안한 기색도 없이 연일 검찰을 비난하고 비토하고 있으니 수천만 서민들은 갖고 있는 힘마저 빠져 나간다. 서민들을 울린 후원금을 갖고 합법이니 불법이니 따지는 것 자체가 국민을 조롱하고 우롱하는 짓이다. 따라서 벼룩이 간을 내 먹은 청목회 후원금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 될 수가 없다.
배부른 민주당 국회의원들 때문에 서민들만 죽는다. 제발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국민이 무서운 줄 알고 정치를 해야 한다. 더 이상 국책사업을 할 수 없게 발목을 잡아 국민의 희망을 빼앗는 다면 국민들은 나라를 무너뜨리는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퇴출시키기 위해서 촛불을 들 수밖에 없다. 그리고 청목회 같은 사회적 약자들의 단체로부터 로비를 받고 합법, 불법을 논한다는 것은 벼룩이 간을 내먹는 일로 수천만 서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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