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직 개편안이 왜 그리 많아야 하는지를 이혜 못하는 국민이 많다. 기존 있는 정부조직에 중요한 한. 두개만 개편해도 국정운영에는 아무 문제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은 국민도 적지 않다.

정부조직 개편안을 만든 측에선 그리 생각지 않겠지만 정말 이 사안들이 현 국가재정 파탄일보 직전의 국가위급상황서 위기를 타개해 나갈, 그리도 중요한 과제인지는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시작할 때는 어떤 정권이든 다 잘해보려는 의욕을 가지는데, 국회는 왜 이를 통과시켜주지 않을까? 반대하는 측에선 통과시킬 수 없는 이유를 국민에게 딱 부러지게 설명해야 한다.

지금의 어려운 국정현실에 대한 이해(理解)는 각자가 처한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민생의 고달픈 삶서 그 해답을 찾아야 옮을 것이다.

어제 의정부 제일시장에 장보러 갔다. 퇴계원서 버스로 35분 거리다.

비교적 가격이 싼 재래시장의 찬거리 가격은 이랬다.

고등어 큰 거 1손 만원. 갈치1마리 2만원. 사과1개 3천원 했다.

장바구니 물가가 왜 이렇게 올랐나? 이렇게 되면 서민은 살기 힘들다.

의사. 변호사. 사업자. 법관 등 전문지식인 층만 아무 문제없이 사는 사회가 됐다.

반대로 돼지고기 1근(600g)에 이천 원. 5근(3k)에 만원이니, 한 짐이다.

이것도 마냥 좋아할 일이 못된다. 관계기관의 무대책을 증명할 뿐이다.

민생이 막막한 들판에 보호막 없이 버려진다면, 정부(政府)가 무슨 필요가 있으며 대통령이 왜 있어야 하는가?

방만한 국책사업. 부정비리에 국가부채는 천문학적으로 늘어 국고가 재정파탄 일보직전(直前)에 와있다.

국가부채가 천문학적 수치로 불어났을 때 누가 해택 봤나? 부패한 정치권의

큰 쥐들! 부정비리로 국고를 식성대로 먹어 치운 더러운 쥐떼다.

할 필요도 없는 대형 국책사업 한다고, 세금으로 바친 국고를 수천억. 수십조를 자기 뱃속에 집어넣은 큰 쥐를 잡아내야 나라가 산다.

난신적자(亂臣賊子)가 국고를 축내 서민은 토탄에 빠졌다. 정당한 국가운영에 쓰일 예산 수십조를 자기뱃속에 채울 때 고등어 한 손에 만원한다.

부정부패 큰 쥐들! 이들은 정부가 바로서면 큰일 난다. 자신의 생존권을 위해 정부조직 개편안 발목잡기에 나선 거다. 이들이 이번 정부조직법 개편안 발목잡기 배후에 있는 것임은 의심할 나위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