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동부지검 추천하기
1주일 전 전화를 받았습니다. 법원으로부터 통지를 못받았냐구요
저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법원에서 통지를 보냈으면 제 주소지로 받아야 하는건 당연한데 거의 매일 우편물을 확인하는데 더구나 등기로 보냈을 공문서를 "수취인 불명"이라는 이유로 3번이나 수령불명하게 했습니다.
예의 그 동부지원의 여직원이라는 분이 수취인 불명인데 주소지가 맞느냐고 으름장(?)을 놓더군요
5월 달인가 동부지검에 노무현 명예훼손에 대한 조사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수사관이 제 주소지를 정확히 기입했을 턴데 어째 이런 황당한 일이 있습니까
법원직원 말로는 사건번호2006형제 13397 이며 검찰에서 보낸 주소지대로 우편물을 보냈으며 잘잘못은 검찰에 하라고 하더군요
작년 2005년 5월에도 구국투쟁위원회 공동대표인 한상구를 체포해갈 때도 이 따위식으로 구속한 것 같습니다. 분명히 한상구 대표는 집회허가를 받은 기간을 끝내고 경찰조사를 받는다고 통지하였다고 했는데 경찰에서 막무가내로 3번 통지서를 발부하고 한밤중12시경에 사무실에 있는 한대표를 체포해 갔다했습니다.
노무현의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갖가지 편법과 불법으로 정치검사를 동원하여 인권유린을 하는 노무현정권이야말로 독재정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자신의 숨겨진 딸에 대한 명예를 보호하기 위해 한상구 부산시민을 부산구치소 독방에 수감한지 15개월째 입니다. 그 재판이야말로 원님재판(서석구변호사 표현)이요 편법재판이 분명할 것입니다.
맨날 입으로만 인권국가라고 하고 국민의 혈세를 퍼부어 거창한 인권인원회를 만들었지만 이것이 어디 시민과 국민을 위한 인권입니까 이런 편법 원님재판을 인권위에 올렸더니 당장 재판 중 사건이라고 기각해 버리데요 인권위는 국민에게 무용하고 친북반미세력을 보호하는 엄폐물이 아닙니까
동부지검 검사는 노무현을 비난하는 글에 대한 판단을 법원 판사에게 넘기겠다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노무현을 비난하는 글이 법원으로부터 무죄판결을 받는다면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은 신장되는 것이 아니겠냐고 묻더군요 ㅋㅋㅋ
범죄에 대한 판단은 물론 법원 판사가 합니다. 그런데 똑같은 법을 공부한 검사가 공소권을 남용하여 시민의 표현의 자유 언론방송의 자유를 제한하려는 의도는 과거의 정치검사의 냄새를 풍기는건 아닐까요
제주소지를 의도적으로 268-30으로 기재한 저의가 무엇입니까
269-30을 268-30으로 자의적으로 기재하고 3번 수령불능하게 한 저의가 의심스럽군요 당신이 부리는 수사관을 동원하여 한밤중에 들이닥쳐 체포 구속하려는 저의는 아닌지요
우익 시민단체나 국민들을 이 따위식으로 공갈협박하려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마침 한상구대표도 지난 재판에서 법원의 무수한 공문서위조와 변조로 편법 불법으로 생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시민을 자신들의 구미에 따라 판단하고 구속 체포하면 결국엔 그대들도 같은 신세가 된다는걸 아실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자유언론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무사할자가 누가 있겠습니까 노무현에 충성하는 자치고 그 말로는 비참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구국투쟁위원회( www.freechal.com/nogout )
대표 윤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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