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을 번지 점프장으로 만들면 돈 많이 벌겠다.
스릴있고,,대통령 뛰어내린 자리니 표값도 비싸게 받을수 잇을듯...
죽은사람에 대한 예는 아니지만 하도 자살한 사람에 대한 오바 액션들이 많고 이벤트가 많으니
이런 생각까지 해본 것이다.. 아마도 진중히 생각해보는 사람도 잇을듯....
조촐하게 무덤 만들라고해도 이 정도인데 묘 좀 제대로 만들어 재미좀 보자고 했으면
이집트 피라밋보다 더 대단한 역사상 전무후무한 무덤 나올뻔했다는 생각이든다.
우리나라의 과도기적 시기에 나타난 이상한 정신병적 현상이 작금의 사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박정희 대통령,이승만 대통령보다 노무현이 더 큰 대통령이엇을까?
그들이 서거했다고하면 그리 거부감이 안생기는데 뛰어내린, 나라에 죽을때까지 먹칠을 하고
간사람한테 서거라는 말을 붙히니 어색하기가 그지없고 그들만의 잔치가 못내 민망하다.
역사가 기다려진다....자못 궁금하다. 물론 나도 이미 죽어 못 듣겠지만...
지금 떠들고 잇는 정신병자들은 다행일것이다....
이미 죽어서 죽고싶도록 낮뜨거운 비판의 소리를 후대로부터 들을 필요가 없으니...
노무현 대통령도 나름대로 좋은생각과 장점이 많은 분이다.
그가 뜻밖의 대통령이 되어 겪지 말아야될 인생의 힘든항로를 헤치다가 좌초된것 아닌가?
그를 더 이상 희생시키지말라. 그를 놓아주라...그도 편히 가야될 권리가 잇다.
그를 정말로 위한다면 이런 생쑈하지말고 그를 조용히 내버려두라..
그는 자연인이 되고 싶었을뿐이라 생각이 든다.. 삶이 힘들어 자살한 그를 이리 시끄럽게 만든다면
그야말로 그를 두번 죽이는 것이다.
정말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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