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외교정책을 제외하고 노무현 정권이 본인의 사실상 지지자였던 서민들에게 해준것이 무엇인가.
군사정권, 김영삼, 김대중도 무능한 대통령이었지만, 노무현이야 말로 그 누구보다도 무능하고 지지자를 배신한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다.
집값 하나 잡지 못하고, 오히려 서민들만 죽음으로 내몰고 있는 이 무능한 정권이 싫다.
게다가 부를 쥐고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더 불합리하게 재산을 증식할 수 있는 이 한국사회가 싫어진다.
노무현 정권 동안 수출이 증가하고 외환보유고가 늘었다고 정말 좋아할 수 있는 건가 ?
재벌이 어쨌느니, 조중동이 어쨌느니 하던 사람이 어떻게 5년동안 법질서를 잡지 못하고, 그들이 한국의 모든 기득권을 잡아 삼키게 만들 수 있는 것인가? 중소기업은 점점 죽어가고 재벌들만 돈버는 세상이 되버렸다. 그러니, 한국이 발전하면 할수록, 수출이 증가하면 할수록 그 수익은 재벌들만 배불리는 꼴이되었다.
5년동안 그 얼마나 서민들, 국민들을 스트레스 받게 해놓았는가. 대통령을 한 것을 후회나 하고 5살 어린아이처럼 울기나 하고 짜증내는 것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그 얼마나 주도면밀하지 못한 대통령의 행동으로 인해 서민들은 심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나.
공무원 기강 세우는 기관이 다섯군데나 되는데도 기강이 엉망진창이 되어 삼성에 얻어처먹는 검사, 판사, 국세청 고위공무원, 심지어 청와대까지 받아처먹게 놔두고, 땅값 올리는데 혈안이 되버린 경제부처 고위 하위를 막론하고 집장사나 하는 공무원이 득세를 하고 있고, 그 검은 돈들은 한국을 떠나 전세계 부동산 취득, 여행으로 자금의 국내순환은 점점 없어져 서민들만 힘들어 지고 있다.
어디 그뿐인가, 서민들 대상으로 땅, 집장사하여 수많은 불합리하게 취득한 자금으로 자기네들 처먹기 바쁜 이 나라는 곧 망할 징조이다. 내가 아는 대한주택공사 과장은 집이 벌써 5채란다. 그것도 분당, 도곡동 등등 연봉 4-5천 되는 직원이, 입사할때 집한채 없었던 사람이 5채란다.
아직도 조중동 씹기나 하고 참 대통령 잘한것 같다고 자평하고 있는가? 그 어리숙하고 음흉한 리더십으로 이나라 서민들을 배신하고 말아먹은 것에 대해 정말 이제 대통령은 스스로 형무소로 걸어들어갈 일만 남았다고 본다.
임기전 마지막으로 할 일이 있다면 노무현 밑에서 훈련받은 친북성향의 정동영 같은 사람이 대통령 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해야 할 서민들에게 할 수 있는 마지막 배려라 생각한다.
5년전 군사정권, 빵삼, DJ보다는 나을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뽑은 것을 정말 후회한다.
1545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