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민이 개표상황표를 확인할려면 선거 종료후 11 ~ 13일의 시간이 필요했는데 그 기간 동안 무슨 오묘한 조화가 일어나는지 알 길이 없었다.

그러나 개표상황표를 당일 게시한다면 오묘한 조화를 부릴 시간이 없어 개표조작 의지는 원천 봉쇄된다.

[ 전 세계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실시하고 있는

개표 후, 즉시 개표상황표의 개표장 밖 개표상황표 게시 ] 하라,는

본인의 요구에 대한 절충안으로 중앙선관위가

개표장 밖 선거구민이 요구하는 경우, 개표상황표 복사본을 제공하겠다,는 것으로 편람을 변경했는데 이는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이고 중앙선관위가 의도가 의심스럽다.

이유 1 :
서울시 노원구의 경우, 개표상황표가 100여장이 되어 많은 사람이 개표상황표를 요구할 경우, 개표 업무의 차질을 빚게 되고 그것을 빌미로 선관위가 거부할 가능성이 있고

이유 2 :
개표 즉시 개표상황표를 게시하지 않는다면 선관위가 복사해준 개표상황표가 이미 조작을 거치지 않았다,는 보장도 없으며

이유 3 :
자유민주주의 성숙도가 낮은 나라에서 개표상황표를 요구하여 자신의 신분이 드러날 경우, 세무 조사 등 불이익이 없으리란 보장이 없다.

지면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조작 메커니즘이 있는데 ...

< 개표장에서 선관위원장의 각 투표구의 선거 결과 발표 후 개표상황표를 개표장 밖에 게시 > 하면 상쾌하다.

중앙선관위는 왜 거부하나

첫 번째 사진 :
17대 총선 서울시 노원구 상계1동 제4투표구 개표상황표

두번째 이후 사진 :
중앙선관위의 사무 편람과 중동의 개표상황표 개표장 밖 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