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진정 사랑하시는 애국시민, 친지 및  동지 여러분 !!

대통령선거에서 그 유례를 찿아볼수 없는  530여만표차의 압도적인 지지표로 10년간의 빨갱이정권을 무너트리고 집권한 이명박정부가 들어 선지도 이제 2년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만은 아직까지도 김대중 노무현이 심장에 박어 놓은 대못을 뽑아주지 않고 있는 이정부를 과연 언제까지 믿고 쳐다보고만 있어야 하는지 답답함을 찾을 길  없어 또다시 이 글을 올림니다.  보다 많은 애국시민들에게 전달되어 이명박정부의 각성을 촉구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호소합니다.

“국가정보원”

人面獸心(인면수심)의 破廉恥(파렴치)한 行態(행태)의 끝은 어디인가?

對共活動 無力化시도를 위하여 김대중집권 33일 만에 대공전문 정보, 수사요원 581명의 대학살한 만행의 진상을 이명박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철저하게 조사하여 놓고도,  원세훈원장은 무엇이 두려워서, 비겁하게도 진상조사내용을 국민 앞에 공개하지 않고 숨기려하고 있는가?

숨기고 감추려면 무엇 때문에 전문 감찰 수사요원 연인원 3,000여명을 동원하여 5개월여에 걸쳐 막대한 국고를 낭비하면서 조사를 하였단 말인가?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원세훈원장은 최근 직원들에게 퇴직직원들을 일체접촉하지 말도록 특별지시를 하였다는데, 10년 붉은 정권에서 피멍든 퇴직직원들에게 정권교체에 앞장서왔던 대우가 선후배간의 단절을 강요하는 추잡한 작태를 보이는 것이 진정한 국가정보원의 책임자라 떳떳하게 국민 앞에 말할 수 있단 말인가?

-. 581명의 피해학살자들에게 11년여가 지난 오늘에 와서 진상조사결과 위법한 불법사실이 확인되었다며 당시의 일반직원 몇 명을 검찰에 고발하였으니, 개인별로 소송을 통하여 명예회복과 보상신청을 하라니 이처럼 人面獸心의 破廉恥한 행태가 東西古今(동서고금)에 어디에 또 있단 말인가?

-. 581명의 대학살만행이 일반직원 몇 명에 의하여 자행되었다니 지나가는 개가 拍掌大笑(박장대소)할 일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 이런 엄청난 국기문란의 망국적인 행위는 김대중, 이종찬원장, 이강래기조실장(당시 인사위원장)에 의하여 자행되었다는 것은 유치원생들까지도 다 아는 일반적인 상식이 아니란 말인가. 

-. 지난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에 의하여 강제해직되었던 피해공무원들이 1989. 3. 29. 에 제정된 법률 제4101호 “80년대 해직공무원의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후임정권에서 명예가 회복되고 보상 받은바 있다. 

-. 그렇다면 김대중 좌파정권의 대공활동무력화기도에 따라 강제대학살 퇴출당한 대공전문요원들( 국정원의정보, 수사관, 공안검사, 대공결찰, 기무사 대공수사관)에 대해서도 마땅히 “김대중정권 출범 시 강제해직공무원의 보상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정부입법으로 추진하여 명예회복과 보상이 이루어 져야만 될 것이다.

-.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은 진정한 국민대화합의 정신을 발휘하여 이 문제의 해결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특별히 지난 대선과 총선에서 적극지지 성원했던 절대 다수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좌파정권하에서 불법적으로 희생당한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에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호소한다.

-. 結者解之(결자해지)차원에서 김대중 정신을 이어 받겠다는 민주당의 정세균대표와 이강래 원내대표는 厚顔無恥(후안무치)한 파렴치함을 버리고  과거사청산의 기회로 삼아 진정한 동서화합과 국민대단합을 위한 특별조치법 입법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2009년 12월 15일

<<연락처  송 영 인 : HP 011-896-9211>>

국가안보기능회복추진위원회

(송영인,하성오,심중수,전인석,김차갑,유이종,조영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