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와이키키 해변과 진주만 그리고 전용기로 40분정도 날아가면 마우이섬이라는 기막히는 섬이 있다.
사람들은 모두가 하와이가면 그곳에 가고 싶어한다. 온화한 날씨와 해안가로 뻗어져 있는 럭셔리
골프장을 비롯하여 존레논이 작품으 쓴 언덕....하루쯤 머물고 싶은 지상의 낙원이 바로 하와이이다.
문제는 노대통령이 왜 하와이 호눌룰루에 머무르냐는 것이다. 청와대에서 스케쥴 잡을때 아에
하와이 관광하려고 작심한 것이라 나는 믿는다.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런 이유없이 하와이에
머무를 하등의 이유가 없다.
대통령 전용기는 그야말로 완벽하게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사우나 시설부터 빠까지 말이다.
편안히 잠잘 수 있도록 구조가 되여있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이정도이면 불편해서 하루를 육상에서 지낸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어 진다.
심지어 비즈니스맨은 일등석,비즈니스석이 아닌 에커나믹석에서 쪼구려 앉아서 14시간을 유럽까지
롱플이트하는 경우도 많은데 사우나까지 하면서 그 몇시간을 기내에서 보내지 못한다는 것은 말도 않된다.
결론은 노대통령이 아무런 할일없이 하와이에서 머무른다는 것이다. 그것도 1박 2일로 말이다.
간단한 교민간담회겸 저녁식사를 하고 나머지는 개인적으로 놀기에 바쁜 모양이다.
그는 어디에서 무었을 했는지 이제 추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왜?????
내생각에는 혹여 골프라도 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가기 때문이다.
그 이유가 지난번에 나라가 태풍으로 온통 물난리인데 불구하고 오페라 감상하고 골프친
개구리 행동이 자꾸 떠오르기 때문이다.
이제 대통령이 하와이에서 관광하는 기본코스는 없어져야 할 것이다.
-화랑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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