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관리공단 안동지부에서 1999년쯤 연락이 왔습니다
연금을 넣으라고... 하지만 그때 당시 전 운수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서 신용 불량자가 되어있던 상태이기에 다음으로 미루겠다고 하였읍니다 직장도 업었기에...
국민연금 공단에서는 그럼 알았다고 하길래 전 그냥 무시 했었조
그로 부터 한달뒤 세금 용지가 날아오더군요 그래서 안동공단에 열락을 하니 사무착오라 하면서 다시 처리 하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도 몇번 고지서거 날라 오기에 전 또 전화로서 제 사정 설명과함께 고지서를 보내지 말라고 하였읍니다
그리고도 또날아 오길래 전 그때부터 아예 무시를하고 오늘까지 직장을 구하며 열심히 살았읍니다 신용 불량자라는 딱지를 때기위해서요
그런데 얼마전 공단에서 열락이왔읍니다 이달말까지 밀린연금을 안내면 집이고 차고 모든 재산을 압류 하겠다고요
전 그래서 갑자기 이러는 법이 어디에 있냐며 따지니까 이해는 하지만 법적으로 구제할 방법이 업다며 무조건 밀린 연금을 내야 한다는것임니다
전 작년에 와이프 앞으로 빚을내어 조그마한 임대 아파트를 장만하고 직장도 다니고 있음니다
몰론 직장을 다니면서는 연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구요
아직까지 신용불량이라는 딱지도 못떼고 있는형편에 밀린 연금을낼수 있겠읍니까
아직은 빚으로 임대 아파트에 살지만 그래도 우리집이란 생각에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데 재산 압류라니요
왜 그럼 집을 사기전이나 직장을 다니기 전에 이런 내용에 고지서를 보낼수 업는겁니까
그 당시에라도 지금 처럼 상세히 저에게 설명 했더라면 제가 직접 찾아가서 어떻게라도
방법을 찾았을것을...
이제와서 왜 그때찾아오지 안았냐며 그러는데 왜 그때당시에 찾아오라던지 지금처럼 설명명을 할수 업었는지 이해가 가지 안읍니다
무엇이 국민을 위하고 무엇이 국민을 힘들게 하는지 공무원인 왜 모르는것임니까?
아니 알면서도 못배우고 힘이업다 하여 무시하는건지 위에 계시는여러분들 제발 부탁 또 부탁이니 이런 사정이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앞으로 더 열심히 살수 있도록 방법을 만들어 주싶시요
이제 몇칠이 안남았네요 압류 딱지가 날아 올날도.... 하지만 지금으로써는 저에게 방법이업으니 이대로 우리가정에 희망을 버려야 하는지 암담함니다
저 하나로 인하여 두명에아이와 가정을 위하여 열심히 맞벌이 하는 아내에게 이상황을 어떻게 설명 할런지 누가 저에게 가르쳐 주싶시요...
마자막으로 제발 연금공단은 모든 사람들에게 이렇게 날강도짓을 하지 말기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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