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죽일놈의 LPG 정책
등록일 2005-12-10 조회수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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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보조금지급이란 말은 뭔가 틀린 것 같습니다.
보조금지급이 아니라 특별소비세(세금) 감면 정책이 맞는 것 같습니다.
LPG 판매원가보다 3-4배나 많은 세금을 받아먹을 욕심으로 장애인 LPG 승용차에
(택시도 포함되는 것으로 사료됨) 조그만 세금 감면혜택을 준다는 선심성 정책으로
여론을 무시한채 LPG 판매단가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놈의 정부는 도대체 왜 이렇게도 정책의 일괄성이 없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장관 하나 바뀌면 정책이 바뀌고, 똥개 한 마리 바뀌면 개집도 바꿔버리는 졸속 행정을
서슴없이 해대는 아무런 자질도 없는 인간들이 지만 잘나가지고 전임자가 잘 만들어 놓은
정책마저도 무식하게 지 수준에 맞춰 바꿔 버리니 무슨 발전이 있겠습니까?
전임자가 만들어 놓은 정책이 미흡하다면 미흡한 정책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좀더 발전시켜
나가야 될 것을 폐지운운 한다는 말입니까?
인간은 자기 지식과 수준 이하는 볼수 있고 판단이 되지만, 자기 지식과 수준이상의 세계는
상상조차 하지 못한는 것입니다.
장애인복지정책 뭘 알고나 하는지 탁상행정이 얼마나 무식하고 수준이하인지 정녕코 모른단 말인가?
고로 사람은 죽을때까지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장애인들의 삶과 설음을 알고 계십니까? 아니 한번이라도 생각이나 해봤습니까?
장애인들이 당신들의 장난감이나 노리개 정도로 생각 하십니까?
어떻게 장애인 복지정책이 자질없는 인간들에 의해 이렇게도 좌지우지 된단 말입니까?
진정코 장애인들을 생각하고 좀더 많은 혜택과 여러 사람이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각계 각층의 여론을 수렴하여 최상의 복지정책을 마련해야 되지 않을까요.
교통수당 지급. 장애인 대부분이 반대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장애인들의 의견을
우선시해야 함 에도 정부에서는 왜 복지정책이 후퇴하는 졸속행정을 강행하려고 하십니까?
장애인들은 장애로 인하여 수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저소득층 장애인들에게 교통비를 지급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저소득층의 기준이 어디에 있습니까?
생활보호대상자 지원 정책이 분명히 시행되고 있는데 저소득층장애인들은 생활보호대상자가 아니란 말인가요.
생활보호대상자 장애인들에겐 추가로 교통비등 더욱 맣은 지원을 하면 되는것입니다.
장애인들이 2000cc급 자동차를 타고 다닌다고 경제력이 있다고....미친놈들
LPG자동차 연비가 얼마나 딸리는지 1500cc자동차는 힘이 없어 언덕도 제대로 못올라가는형편이란 것을
지놈들이 어떻게 알꼬. 그나마 쥐꼬리만한 특소세 감면등 몇가지 혜택이 있으므로 무리하게 자동차를
구입 하였더니 이제와서 LPG 특별소비세 감면혜택을 폐지하겠다고하니 이놈의 정부를 어떻게 신뢰할 수 있단 말인가.
장애인들에게 무슨 빈부의 구별을 한단 말인가. 무슨 기준으로...........
장애를 가진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펼칠수는 없단 말인가?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같이 좀더 많은 활동을 할수 있도록 월 250ℓ제한 규정을 없애고 무한정으로 사용할수
있는 감면 정책을 시행하면 안되는 것일까?.
장애인들이 마음놓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비장애인들과 동등하게 일할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진정한 복지정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LPG특소세 감면 혜택 250ℓ규제을 철폐하고 무한정으로 혜택을 늘려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하라.
보장하라.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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