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들은 저주하며 분열을 일삼는 노무현은 민족화합이라는 이름으로 해외 간첩들을 불러들였다. 『간첩은 확실하고 충격적』 민노당 386출신 간첩사건이 발표된 다음날 옷을 벗은 전 국정원장 김승규의 파악이다. 무엇보다 심각한 건 국민들의 간첩불감증이다. 간첩은 누구인가?: 대한민국 붕괴를 업으로 하는 자들, 바로 빨갱이들이다. 노무현은 그의 상왕 김대중이 집권하자마자 빨갱이들에게 물꼬를 터준 걸 본 받아  해외에 있는 빨갱이들부터 불러 들였다. 바로 송두률· 곽동의· 박용 등이다. 그의 지금까지 유일한 업적은 간첩들을 민주투사로 만들어 준 것으로 영원히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된다. 

북한 노동당에 가입,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선임돼 활동한 반국가단체 가입(국가보안법3조1항2호), 북한의 지령을 받고 20여차례 입북한 특수탈출(국보법6조2항), 북한 관계자와 접촉하고 축전 등을 보낸 회합통신(국보법8조1항) 혐의로 송두률을 구속한 건 당시 서울지검1차장 검사 박만이다.『송교수가 북한 노동당 정치국후보위원이라고 결론 내렸으며, 사안이 중대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당시 박 검사 인터뷰- 노의 왼팔로 플려나와 정치양아치 짓을 계속하는 안희정을 잡아 넣기도 한 박 검사는 노의 인사 불 이득에 결국 옷을 벗었다. 간첩은 활개를 치고 간첩을 잡는 공권은 불 이득을 당한다. 노는 대한민국을 뒤엎으려는 자이다. 도주의 우려가 있는 자를 대한민국 법은 옭아 넣고 노는 풀어줬다. 

송두률과 김철수: 송은 자신의 저서에 「김철수=정치국 후보위원」이란 사실을 적시해놓고 검찰 조사 때도 「김철수는 내가 맞지만 저술 당시에는 뭔가 착각해서 잘못 썼다」는 둥 재판장에서 횡설수설을 일삼았다. 『최근 증거 불충분으로 집행유예 석방된 송두율씨와 김철수가 동일인물』-당시 경찰청장 최기문의 국회증언-

횡설수설은 당시 법무장관 강금실의『김철수라도 처벌하지 못한다』는 발언에 고무(鼓舞) 돼서이다. 노는 국회에서까지 송두률을 두둔했다. 송은 노와 입을 맞추고 들어왔다. 국회에는 송의 제자들이 수두룩하다. 바로 탄핵폭풍에 떨어진 탄돌이들이다. 

송두률을 독일에서 불러들여오기까지 사기파렴치범 김대업을 대한민국 병역비리척결의 의인으로 만들어낸 KBS 사장 정연주의 경계인 각색이 있었고, 죽은 예수와 노무현을 산 예수로, 예수 둘을 모시는 신부 함세훈은 송에게 안중근 상을 줬다. 간첩 송을 불러들인 모 민주단체는 그의 가족들에게도 왕복 여비를 대줬다. 노무현이 간첩들에게 들인 돈 또한 엄청나다.

노는 왜 간첩 송두률을 불러들였나? 송은: ①전교조와 함께 김일성 세습찬양 및 한반도정통성부여, 내재론확산과 국민세뇌교육 필요성 ②경계인으로 각인, 통일세력으로 부각(浮刻) ③386주사파 등에게 주체교육심화에 적합한 인물이다. 송을 초빙하여 서울대 교수로 임명할 것을 검토했으나 국정원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 김대중의 업을 노무현이 이어 받아 성사시키려 했다. 노에게 송은 친 북괴 정책을 수행하는 데 안성맞춤의 인물이다. 빨갱이들에게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노의 주구(走狗) 정연주가 민족분단과 통일을 혼자 고민하는 척하는 경계인으로 꾸며낸 송두률은 노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노는 1978년 대법원에 의해 반국가단체로 규정된 「재일한국민족통일운동연합(한통련 –일본 체재 중 김대중이 의장으로 활동-)」을 이끌어 온 재일 곽동의도 불러 들였다.  송두률과 마찬가지로 북을 들락거린 인물이다. 물론 위 민주단체의 여비제공이다.『곽동의는 광복 직후 남로당에 가입 활동한 자이다. 1948년12월 남해군 인민위원장 박종환의 지령에 의해 밀항 도일(渡日)했다. 1960년경부터 조총련으로부터 월10만 엔의 보수를 받으며 민단조직와해활동을 하기 시작했다. 1970년4월 북한간첩 윤효동에게 포섭돼 북괴 공작선편으로 입북, 간첩교육과 民團파괴 대남공작 지령을 받은 후 동년5월에 귀환한 그는 조총련 부의장 김병식으로부터 민단와해 및 대남공작자금으로 5000만 엔을 받았다.』 -1980년 주일 대한민국대사관의 영사증명보고서- 

북괴의 미사일을 인공위성이라고 우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간첩 송두률을 경계인이라고 우기는 노는 대한민국에 들어올 수 없는 간첩들에게 여권을 발급, 대한민국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간첩활동을 할 수 있게 해줬다. 일본에서 대남간첩활동을 총 지휘하는 곽의 밑에서 사무처장을 맡고 있는 박용도 이제 마음놓고 대한민국을 들랑거린다. 개코들과 빨갱이들의 합창인 국가보안법이 폐지 된다면 노의 발호(跋扈)는 가히 짐작할 만하다.

간첩들을 불러들여 민주투사갑옷을 입혀주고, 전향하지 않은 국내 간첩들에게 활동비를 대주며 감옥에 든 간첩을 풀어준 빨갱이 정권의 괴수(魁首) 노무현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급기야(及其也) 남조선빨갱이들의 봉기(蜂起)를 보고야 말 것이다. 빨갱이들은 현재 노무현과 함께 막다른 골목으로 몰리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두말할 것 없이 사기선동에 속아 빨갱이 사위를 대통령으로 뽑은 국민이다. 아직도 그를 지지하는 10%남짓은 빨갱이들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