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홍준표는 김정일 훈장을 탈만한 사람

동대문갑 전라도 표밭에서 구캐으원을 해먹는 홍준표 말썽꾼이 또 일을 저질렀다.
홍준표는 10일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민경욱입니다'에 출연하여 이상득 의원을 감싸는 척 하면서 내동댕이 쳤다.

홍준표는 이렇게 말했다. "이상득 의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이익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통령 친인척 관리하는 데 청와대 수석실에서 잘 해줬으면 한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이상득에게 그따위 정보를 주지마라, 이상득은 그따위 정보를 가지고 다니지도 말고 이용하지도 마라. 즉 죽치고 가만히 있어라. 한나라당은 자기가 다 할테니 대통령 형은 손 떼라 ... 이런 이야기다.

홍준표는 우국충정으로 이러는 게 아니라 동대문갑 전라도 표밭에서 밥먹고 사니 전라도 유권자들에게 서비스 하는 것이다. 홍준표는 가끔 좌파인지 우파인지 분간 못하는 발언을 하여 동대문갑 전라도 민심에 아부 아첨하여 표구걸을 해 왔다. 이번 발언도 똑같은 맥락으로 해석하여야 한다.

홍준표는 우익 정당에서 일하다 잠은 좌익 표밭(동대문갑) 으로 가서 잔다. 그는 국회에 없을 때는 전라도 출신들과 어울려 보낸다. 김대중을 하늘처럼 모시는 전라도 깽깽이들과 마주보며 어제 그 말씀 후련했다는 칭찬을 듣는다. 홍준표는 겉은 경상도지만 속은 전라도다. 뱃볕정책의 신봉자며 김정일 숭배자다.

대통령 형을 음해하고 짙밟는 발언을 KBS 전파를 타고 해대는 모습은 영락없는 좌파의 모습니다. 홍준표는 이중플레이를 삼가하라. 민주당에 입당하던지 한나라당을 탈당하던지 둘 중 하나를 택하라!. 너는 국익을 해치고 있다. 좌파들을 선동하고 있다. 김정일 훈장을 받을 짓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