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아, 인간아
거짓말도 정도껏 해라.
단순히 경쟁상대가 인간적으로 안타까워서 도와 줬다고?
서울시에도 소년소녀가장이 즐비하고 끼니를 제대로 못때우는 청소년들이 얼마나 있는지 자료도 다 갖고 있을 텐데.
교육감이란 작자가 그들에겐 한푼도 안보태 주면서 상대후보자에겐 명색이 교육대학교 교수인데 2억이란 거금을 그냥 주었다고?
에라이 18아
무상급식 좋아하네
돈은 누가내니? 돈은 누가 벌어서 누가 내는냐 말이다.
서민들 혈세로 낸 세금이 아니든가?
무상급식 혜택받는다고 좋아할 거 하나 없다.
자기 얘들 졸업하고 나도 평생을 세금으로 내야 하니깐 비싼 유료급식이다.
그걸 무슨 공적이라고 목에 힘주더니
꼬리쥐 좋다.
정치수사든 정치보복이든 너만 떳떳해 봐 무엇이 두려운가?
해골바기지 진중권이도 너를 비난하더라.
비리는 어떤 수사가 문제가 아니고 진실이 문제다.
당신의 변명은 개소리로 들린다.
지금도 배고파 우는 청소년은 외면하고 대학교수가 불쌍하다고 하는 논리는
한마디로 " 니 벌써 노망끼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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