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에서 ‘기절놀이’가 대유행인거 아시나요?
기절놀이’는 목을 조르거나 가슴을 강하게 눌러 숨을 제대로 못 쉬어 뇌에 산소 공급을 차단해 저산소증으로 일시적으로 실신하게 만드는 놀이입니다. 이런 끔찍한 장난이 학생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도 손을 안 씁니다.
실신하기 직전 일종의 환각현상에 의해 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살놀이가 어떻게 중학교에 퍼지게 되었는지는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부탄가스 또는 본드를 흡입하거나 약물을 복용하는 일부 학생들 사이에 유행하다가 본드없이도 똑같은 효과가 있기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인체의 생리에 대한 무지함과 생명유지와 관련된 현상에 대해 모르는 학생들로선 어찌 보면 당연한 장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장난은 생명과 관련한 대단히 위험천만한 장난입니다. 이런 자살놀이가 이해찬 교육부장관 시절부터 유행한 것은 공부를 안해도된다는
교육정책때문이었습니다.
우리보건교사는 이런 사건이 터질때마다 가슴을 치며, 이해찬 시대의 교육을 원망하게됩니다. 빨리 국가적인 차원의 자살놀이 방지대책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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