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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선동꾼
작성일 : 14-05-05
조회수 : 1,365
추천수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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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9,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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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옥(한신대 교수)은 학문을 쌓아 국가에 봉사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언론을 등에 업고 어떻게 하면 유명세를 탈수 있을까를 계산하는 간교한 자다. 자기 스스로 모든 사상을 초월했다고 자찬했으나 자기 사상은 없는 자이다. 한때나마 TV영상을 타면서 유명세를 타다가 그것이 지금에 와서 여의치 못하자 박근혜 대통령 정부에 반기를 들며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마귀가 씌운 이런 자에게 누가 현혹되어 거리로 뛰쳐 나가겠나? 그를 추종하는 사람도 많지 않겠지만 있다면 마귀에 홀린 자들이다.
오늘의 시점에서 세월호의 참사를 애도하지 말고 거리로 뛰쳐나가는 것이 이 난국을 수습하는 길인가? 대통령을 대통령이라 호칭하지도 않고 박근혜여! 라니 박근혜 이름이 어디 자기 자식의 이름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면 모든 일이 다 해결되는 것인가. 김용옥의 이런 백해무익한 글을 게재한 언론사에 대해서도 우린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나라의 안녕과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않고 폭동을 부추기는 글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국민의 마음을 한곳에 모으려 하지 않고 정부와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언론의 의도를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다. 김용옥의 국민 선동적 글에 현혹되어선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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