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근무하는 사람들중 대중교통수단 분담비율은 지하철이 가장 높다.
정확한 도착 시간때문에 출퇴근시간 콩나물 시루지만 지하철을 이용한다.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지하철 요금체게를 현행 구간요금제에서 거리요금제로 전환한다고 한다.
이로인한 요금인상은 50%를 넘을 전망이다.
서울의 지하철이 직선화로 설계되었다면 그래도 이해가 된다.
승객을 많이 태우기위해 설계자체부터 굴곡으로 설계하여 직선거리로 1Km인것을 평균0.8Km를 더 돌아야 한다.
지하철은 서민대중의 운송수단으로 건설한 것이지 영리를 목적으로 건설한 것이 아니다.
거리제를 채택함으로써 턱없이 인상되는 지하철의 요금개편은 요금을 인상하려는 정부의 탁상행정식 발상이므로 전면 취소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국민들에게 저렴하게 운송수단을 제공할 생각은 하지 않고 국민들 돈을 빨아들이려는 노무현 정부는 엉뚱한 생각을 고쳐야 한다.
그간의 지하철 적자는 이용자의 잘못이 아니라 지하철 내부의 비리때문이다. 천억에 지을수 있는것을 2천억에 짓고 운영비에서 떼먹고 낙하산인사로 부실경영을 한 때문이지 시민들 잘못이 아니다. 거기에서 발생한 적자를 이용자들에게 씌우다니 천부당 만부당하다. 노무현정부는 제발 서민을 못살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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