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올리는 이유는 누구를 음해하는 목적에서 올리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람이 아직도 군에 요직을 수행하고 있다는것이 황당하고 서글프다는 생각해서 올리는것입니다.
저도 육군에서 약 54개월을 마치고 전역한 간부 출신인데 이러한 장교분이 존재한다는것이 너무나 창피해서 올리는것입니다.
이분은 현재 해병대 2사단 포병연대 포1대대장 중령 고상대라는 사람입니다. 이사람은 2006년 12월초에 대대장을 취임하였는데 그해 12월중순경에 휴가중인 부하 중대장을 복귀시켜 훈련에 참가 시켰습니다. 이러한 요지는 그 중대장은 분기 마지막 휴가를 몸상태가 좋지않아 치료와 더불어 중대장에게 갑자기 전화를 해서 동계기초훈련이 있는데 참가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아무리 상급지휘관이지만 계획된 휴가를 임의로 취소하고 훈련에 참가시켜 치료중도에 포기하고 이일ㄹ로 약혼식 파혼이 되어서 지금껏 장가도 가지못한 지경이 되었습니다.
아무리 군대지만 너무 심한 직권 남용이고 그부하는 대대장에게 미운털이 박힐까 두려워 서둘러 복귀해서 말도 못하고 훈련했으니 얼마나 서럽습니까 군대가 계급사회지만 이래도 되는겁니까?
그랬으면 본인도 훈련에 참가하고 숙영지에 동숙을 해야하나 자기는 춥다고 작전장교에게 맡기고 부대관사에 들어가 잠을 자는것이 도데체 무슨 지휘관입니까!!. 자기가 추우면 다른사람도 추운데 본인은 더럽게 휴가중인 중대장을 복귀시키고 훈련시키면서 자기는 부대관사에 들어가 따뜻한 방에서 자는것이 말이됩니까?
정말 비열하고 간사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명절에 중대장들에게 본인 집에서 식사하라는 핑계로 과일을 상납받고 결혼휴가를 마치고 온 중대장에게 선물을 착복하는 이러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설령 본인이 사오라고 지시를 안했다 하더라도 가지고 오면 다시 돌려주는것이 원칙이나 말로는 거절하는척 하면서 소긍로 착복하는것은 무슨행태 입니까? 이러한 사람이라면 대대장으로소 자격이 있는것입니까?
또한 본인 대대장 취임식 직후 인사 행정 담당에게(상사 임현배) 중대장들이 지휘관명패를 해주지 않더냐 하고 물어봤으면 이것을 또한 인사행정담당이 중대장들이 모여있는곳에 와서 애기를 하더랍니다. 이게 무슨 지휘관 자격ㄱ이 있는것입까? 부하들이 직급이 낮고 모든 권한이 자기에게 있다고 이러한 횡포를 부려도 되는겁니까? 그러니 주애장들이 금전거출하여 테니화를 선물을 할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지 않으면 무슨 불이익을 받을지도 모르니 어떻하겠습니까? 그리고 본이 중열ㅇ으로 진급하던날 (2007.10.1)에 그날이 아마 국군의날로서 대내휴무였던 날로 들었습니다...
그날 중사이상 간부들에게 금전거출을 하여 대형케익 및 선물을 착복하니 정말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설령 본인이 금전거출을 지사하지 않더라도 대대 간부들에게 불법적으로 돈을 거출하여 행사를 했으며 차후에라도 근절을 하고 다시 돌려줘야하는것이 원칙인데 본인이 지시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묵인하고 받아 챙기는 형태는 무엇입니까? 대대장으로 수집하는 정보망이 몇개가 있는데 몰랐다것이 이유도 안되고 저도 간부생활을 해봤기때문에 알고있습니다. 이런 인격ㄱ적으로 수양이 덜된사람이 대대장직을 수행하는것은 잘못 됐다고 생각합니다.
하여간 고상태 중령이라는 사람은 군발전을 위해서라도 법적인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처벌을 해야하고 이것을 단순히 미봉책으로 덮는다면 공개적으로인터넷 게시판 정황관계자에게 보내고 의견을 묻고 싶습니까?
위 내용이 거짓이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겠지만 , 이러한 내용을 법적인 철차를 묻지않고 제식구 감싸기 식으로 넘어가면 정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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