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구임대아파트에서 14년을 살면서 여름마다 급탕공급에 대한 불만으로 인해서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어 매년 시정을 요구한 바, 전혀 개선되질 않아
도대체 영구임대아파트 주민들은 뜨거운 물조차 여름에 제한을 받아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다른 아파트도 물탱크나 배관청소로 급탕이 단수되는 경우는
있지만, 우리 번동주공아파트는 50일을 넘기고 있으며, 관계자님들께 수차례 정중히
말씀드렸지만, 늘 같은 대답만 10여년 넘게 듣고 있습니다.
영구임대아파트는 저소득층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여서, 집집마다, 병든 노인이나
혹은 어린아이들이 있거나, 몸이 아픈사람들이 다른곳에 비해 더 많은 곳입니다.
하물며, 거동도 힘든 사람들을 여름이라해서 찬물로 목욕을 씻기라는 것인지.
대중목욕탕조차 갈수 없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하라고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예의것 시정할 것을 건의했지만, 이젠 한계에 다달았습니다. 14년을 기다려두
달라진 것이 없으니, 어떻게 해야합니다,, 꼭 답을 주십시요
다른 아파트는 정말 넉넉잡아두 10-15일정도 입니다. 그것도 길게 잡아서요
주변 창동 노원 중계 다 알아 보았습니다,,
이곳 주공 영구임대아파트 관리소는 급탕을 길게 중단해서 김름값을 빼먹는다는 소문이 자자합니다.
관계자분들도 여름에 시원하게 냉수마찰하시고 늙고 병든 부모들 시원하게 찬물로
목욕시켜주십시요,,
그리고 조속히 대대적으로 주민들이 납득될수 있도록 주공 관리사무소의 비리를
뿌리뽑아 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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