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색이 국가 지도자란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소금 뿌리지 마라"가 뭐야?
이런 게 어제 오늘 하는 말이 아니다.
국민을 뭘로 아는건지...
대통령이란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시장 잡배들이 하는 말이나 내뱉고,
국민을 모두 싸잡아 수준이하 저질로 아는건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굳이 배우지않더라도,
사람은 때와 장소에 따라서 말을 가려해야 한다.
초등학생한테 하는말이 있고, 어른들하고 하는 말이 있다.
아무리 젊잖은 사람도 3살짜리 애 한테는 산토끼 노래를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그리고 건설 공사장에서 하는 말(노가다 판)이 있고 교양 교육 때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은 때와 장소에 따라서 말을 맞추어 해야함은 인간의 도리요 섭리다.
그런데 대통령이란 사람이 주위 상황, 사리판단도 제대로 안되는가?
초등학생만 돼도 그런 상황 판단은 할 수 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정말이지 대통령이 한 말이란 게 땅을 치고 통탄하고 싶다.
차기 정권 정책에 '거부권 행사 고려'라는 것도
마치 철없는 초등학생이 부모에게 억지 투정 부리는 것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법조계 출신은 대선에 출마 못하게 헌법을 뜯어고쳐야한다.
법조계 출신이라는 이인제 이회창이 손학규는 배신을 밥먹듯이하고...
盧씨양반(대통령이란 말 하기 싫음)이 쓰는 말은... 변호사마다 다~ 그렇게 쓰는가?
고시 PASS했다고 다른 사람 즉, 국민 모두가 싸잡아 무식해 보이는가?
국정 일이라고는 인사권만 발동하면 내할 일 다한 것처럼,
장관들 관리는 안하고 오히려 비리나 감싸고,
혹시나 인사 정책잘못했다는 소리들을까봐 걱정이되는지 유야무야 무마시킬려고 하고,
희안한 말만 발굴하여 조합해서
'깽판' 이니 "깜도 안되는 소리"라는등 입만 열었다하면...변두리 쓰레기 같은 말등
국민을 모두 무식하게보고 쓰는 말...이루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첨 한 두 번은 대통령이라도 사람이니까 실언할 수도 있을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우스게 소리로 받아들이고 넘어갔는데 임기말까지...이 건 아니자나...
5년동안 공식석상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시장 잡배들이나 해대는 말을 수없이 해댔다.
과거 물태우라 불리는 노태우보다 더 쓰레기 같이 보인다.
과거 박대통령은 경제 문외한이었어도 비서진에게 경제 배워가며,
장관들마다 순시하며 업무보고를 받고 미래의 부국을 구상, 제시하는 등
그래도 장관들 관리는 체계적으로 잘해왔다.
노씨 이양반은 진짜 자격없는 양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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