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오늘의부정부패 > <서울시청 직원모집> 도둑질 잘할수록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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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봉석 작성일 : 06-06-03 조회수 : 1,359 추천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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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 1번지

<서울시청 직원모집> 도둑질 잘할수록 환영

부추연

한심한 공무원
며칠전 저는 뜻밖의 이야기을 들어습니다. 서울시청에(복지과)근무하는 이규동씨와 술자리을 함께하게됐는데 열시가 좀안되어서 다시 시청안으로 들어가는것입니다 이유인즉 10시까지 타각을해야 시간외수당을 받을수 있다는것입니다 술을마시기 시작한게 7시인데 아니 술마시는것도 업무의 연장도 아니고 이게 말이됩니까? 참어이가없더군요 술이좀취했는지 야간수당이 한달에 60시간인데 하루에 2만원씩 50만원정도된다고 알려주더군요 참 어이가없서 말이안나와습니다 이건 일반회사원들은 상상도 못할일이죠... 공무원들은 술마시면서 시간외수당 챙기고 세금이 내기가 싫어지네요 근데 더 어이없는건 먼저 퇴근한 동료들것과 함께 한사람이 전부 타각을 해주는것입니다????? 일도하지않고 수당을 매달 챙기는거죠????? 웃음밖엔 나지않더군요 ... 1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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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06-06-03 15:25 제동생도 공무원인데 수당에 대해 언급을 회피 한답니다,,공무원만 살판이 제동생도 공무원인데 수당에 대해 언급을 회피 한답니다,,공무원만 살판이



퇴직자 06-06-03 17:01 그런 사람들이 퇴직하면 한 달에 최소 200만원씩 받는다니... 나는 뭐야? 야근수당도 없이 평생 야근을 했는데 연금이 고작 한 달에 60만원이니... 그런 사람들이 퇴직하면 한 달에 최소 200만원씩 받는다니... 나는 뭐야? 야근수당도 없이 평생 야근을 했는데 연금이 고작 한 달에 60만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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