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으로 바뀌면서 부터
할인요금 축소 및 통일호를 없앴다.
항상 요금 올릴때마다 말하는 서비스 개편 및 복지시설 확대를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중산층 서민들에게 돌아오는 시설이나 편의는 나아지는게 없다.
은행또한 별반 마찬가지고~
다시 철도및 전철에 대해서 말해보면
서울->경주, 서울 ->춘천을 자주 이용했었는데,
대학생이다 보니 무궁화호나 통일호를 이용해서 그때는 그나마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었다.
무궁화요금*평일할인*대학생할인하면 경주까지 13000원 안밖이었지만....
지금은 21000원이다~ 왕복하면 엄청난 차이가 아닐 수 없다.
춘천까지또한 통일호가 없어지고 무궁화호로 전면 대체 대면서 실질적인
체감 인상요금은 200%이상이다~
이번 지하철도 정기권 광역화를 예기하면서 15%할인금액으로 판매를 한다고 한다.
카드로 대체해서 한다는데 도대체 무슨 꿍꿍이속인지...
내가 지하철을 타고 1000원을 구간을 간후 마을버스를 환승이용해서 100원을 추가~
1100원씩 한달22일 왕복으로 다닐때 48400원이 나온다.
그런데 정기권을 사용하면 35200(1달권)+마을버스500*왕복*22일 이면 57200원의 교통비가 든다. 뭐 별반 정기권이라 해도 역앞이 갈 목적지가 아니면 별 매리트도 없는거 같다.
기름값에 붙는 세금을 보면 가관이 아닐수가 없다.
휘발유를 넣고 내는 돈의 68%가 세금인거 보면,,,,,
휘발유를 넣고 다니는게 아니라 세금을 넣고 달리는거 같다.
시장에서 일하시는 어머니가 월 80만원에서 100만원 버시는데,
보험료는 5만원씩 되냐?? 진짜 돈만벌고 시간없는 사람은 세금 잘못나와도
따질겨를도 없어 그냥 덤테기 다 쓰고 세금 다낸다.
진짜 한달에 300만 이상씩 쉽게 쓰는 사람들은 돈이 썩어 남아서
죽을때 까지도 다 못쓰니깐 그렇게 쓴다고 하지만
한달 100만도 못벌어서 50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세금에서 때이는
돈에 어처구니가 없다.
모든 기업의 목적이 이윤이 주 목적이긴 하지만
은행에 가면 대출이자, 일반 수수료등등 너무 새어나가는 돈이 너무 많다.
그렇다고 더 좋아졌냐?? 창구는 줄이고 창구에서 업무보면 수수료가 기본3000원이 넘어버리는데??
맨날 복지향상 및 고객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이라고 말하는 기업들...
보면 서민들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다들 상층 잘사는 사람을 위해 다들어가는거다.
국회의원님들도 초반에만 반짝 중소형차 타고다니다가,
다시 쎄단이나 타고...... (이중 한결같이 잘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국회의원 선거 할때만 서민들 살펴보지 말고
자주 서민들과 접하면서 중산층을 위한 그리고 서민 빈곤층을 위한
개선을 해라~~
돈쫌 있으면 우리나라에서 살기 싫다!!
세금도 너무 비싸고 아이들 교육제도도 마음에 안들고 치안상태도 별로고
더 좋은 나라로 이민가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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