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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장재균
작성일 : 13-09-30
조회수 : 1,374
추천수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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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4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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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에 불응 월북하는 자 사살은 정당하다.
북한은 금강산 관광객을 등 뒤에서 사살했다.
조평통 서기국 제1043호 보도를 보며, 기가 차다 못해 어이가 다. 없을 지경이다. 금수만도 못한 저들이 인권을 말한다? 웃기지도 않는 수작이다.
북한이 우리를 걸고넘어지지만 정작 북한은 인권을 경시하는 악랄한 집단이다. 월북하다 사살된 남모(47)를 거론하기 전 이 말부터 먼저 해야겠습니다.
지난 21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탈북한 북한 고위관리의 말을 인용, 은하수 관현악단과 왕재산 예술단의 단원 9명이 포르노를 제작을 했다고 보도했다.
언론에 보도에 의하면 북한 인민보안부는 이들의 대화를 도청했으며, 도청하던 중 “이설주도 예전에는 우리들처럼 놀고 있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인민보안부는 즉각 소문차단에 나섰으며, 급기야는 지난 8월 20일 관련자 9명을 재판 없이 평양시 외곽에 있는 강건 군관학교 연병장에서 총살을 해버렸다.
저와 같이 천인공노 할 만행을 저지르고도 우리를 걸고넘어지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수차 말했지만 북한은 체제 유지를 위해 북한주민의 목숨 정도는 파리 목숨보다도 못하게 여기는 자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주민을 공개 총살해 버릴 수 있는 것이며, 굶다 못해 북한을 탈출 타국을 떠도는 탈북자를 강제압송, 공개 총살하기도 했다.
북한이 걸고넘어지는 월북자 남모(47)씨는 지난 16일 오후 2시23분쯤 최전방 지역인 경기도 파주시 서북방 임진강 하류 강물에 뛰어들어 월북을 시도하려다 우리군 초병에 사살됐다.
이날 초병은 철책을 넘는 월북자를 발견 즉시 넘지 말라! 돌아오라고 외쳤다. 그러나 외치는 초병의 통제를 무시하고 철책을 넘어 임진강을 향해 뛰자 교전규칙에 따라 k2와 k3로 사격 사살했다.
군관계자는 이날 오후 4시 임진각 5~6km 지점 통일전망대와 아크아랜드 사이에서 40대 남성이 사살 되었다고 밝혔다.
월북하려다 사살된 김모씨는 일본을 경유해 우리나라로 들어왔으며, RO 총책 이석기의 내란음모가 들통 나 검찰에 구속되자 자신의 신변이 탈로 날까 우려된 나머지 월북을 시도한 것은 아닌가 하는 예측이다.
끝으로 북한은 대화의 상대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뭉개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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