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츠 제작 결함 -
운행 중 덤프차 소리가 들이는 것을 아십니까..
왜 있는 법을폐지하여는지 묻고싶습니다.
법이 없으면 소비자는 어느기관에서 상담을하여야 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청와대브리핑에 메일을 3개월간 올려도 답변이 없으니 어디다가 호소해야 합니까.
건설기계 관리법의 너무나 허술한 법 때문에 지금 피해를 보고있는데 관련자인 인증 담당자는
법이 없다며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운전하는 벤츠에서 제작한 덤프 차량 때문에 청화대 신문고, 국민 고충 처리위원회, 건설교통부,
한국 건설기술연구원, 감사원 등 여러곳에 민원을 제기하였습니다.
제가 문제를 삼는 것은 우측 사이드미러와 앞 범퍼 미러사이에 사각지대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자동차 그랜져가 보이질 않을 정도입니다.
제 차의 큰 문제는
첫째 우측사이드 미러와 앞 범퍼미러사이에 사각지대가 있는데 그공간이 다른 회사(V,S,M,I,H,D)에서 나오는 차량보다
너무나 큰 차이가 납니다.
다른 화사를 100으로 볼 때 이 차를 교정하여도 그 차들의 30%정도도 되지 않습니다.
즉 교정이 거의 되지 않습니다.
두 번째 덤프의 특성상 험로 운행이 많아 현장여건이 나쁘면 운행시 더더욱 상승합니다.
이것은 회전반경을 위하여 차체의 길이를 짧게하다보니, 차체가 들립니다. 즉 교정이 어러운것입니다.(20~30cm정도)
세 번째 적재함 뒷부분인 슈트부분은 차체부분 즉 후레임 부분이 짧아 안전대를 설치하여도 슈트끝부분과 거리가 멀어,
이부분도 수정이 어렵거니와 임시방편으로 하였을때, 후방에 충격시 운전자가 사망할 수 있는 소자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너무 무서운벤츠 상용차입니다.
법! 법! 법!이 없다는 신문고에 차가운 답변 뿐입니다. 저희는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런 저희에게 왜 자꾸 청와대 신문고에 글을 남기시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부는 소비자에게 주는 피해는 생각 안하고 기업활동에 제약을 준다하여 법을 폐지 시키면
소비자의 권리는 저희가 희생하여 찾아야 하나요? 저희가 희생하면 찾을 수는 있는 건가요?
법이 폐지되었으면 그것과 같은 수준인 법이라도 만들어 최소한의 소비자의 권리는 찾아 주셔야 되지
않을까요? 과연 정부는 대기업만을 위하나요? 아니면 소비자를 위한 정부인가요? 국민이 없는 기업과 정부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부디 초심과 같은 국민을 위한 그런 정부가 되어주세요...
'그러나 돌아 온 건설 교통부의 답변은 법이 없으므로 해결 할 수 없다는 같은 대답뿐입니다.
법이 없으니 제작결함이 있는 차가 도시를 활보하고 다녀도 상관없다는 말과 같은 뜻으로 해석 해야 하는겁니까?
저는 차에 제작결함이 있다보니 운행 중 사고가 날까 걱정도 되고 무섭기도하여 시내 도로로는 운행을 하지 못하고 외각도로를 찾아
다니며 주행을 합니다. 이 차는 저와 제 가족의 생계수단입니다. 제가 가장입니다. 제가 사고로 일을 당하게 되면 제 가족은 어떻게
되는지 제 심정을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힘 없는 시민입니다.벤츠라는 큰 회사와 언제까지 이렇게 맞서야 하는지요?!
제작 결함임을 알면서도 법이 없다는 핑계로 이 문제를 방치하고 계신건 아닌가요...
저희는 신문고에 수십차례 탄원서도 올렸고 건교부 건설기계 인증담당자도 만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담당자도 만나보고
주한독일 대사관 방문도 하였고 서울 상공회의소 방문, 과천종합청사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면담, 서대문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본청방문,
주독 한국대사관 상무관하고 통화도 해보았습니다.
그 외 KBS방송국 시청자컬럼에서 취재도 해 4월23일 방송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안 찾아가 본 곳과 안 해본거 없이 다 해 보았지만 결국 법이 없다는 말만 해줄 뿐 이었습니다.
제발 저희 가족을 도와주세요... 저희에 마지막 희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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