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어려울땐 국민들은 물질적 정신적으로 국가를 위하는게 무엇인지 생각합니다.그러나 국민들이 어려울땐 국가는 국민들 안중에도 없군요. imf때 장롱속에 있던 금반지까지 내어준게 국민들입니다. 그런 정신이 imf를 극복하지않았습니까?.채무를 갚기위해 기름에 교통세라는 이름으로 걷어들여 100조원을 거둬들였으니 이제는 정부 입으로 imf극복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이제는 국민들에게 환원시켜 놓아야지요 .
가장 쉽게 걷을수있다는 얄팍한 속셈으로 국민들에게 너무나 큰 고통을주었습니다. imf전 유류세 이렇게 뜯지 않을땐 국가가 어떻게 살아갔습니까. 안 걷었을때를 생각해주세요. 제차 3.5톤에 11만원정도 기름들어가는데 6만원 이상이 세금입니다. 살인적인 세금 아닙니까? 기가막힙니다. 화물차 끌고 하루 종일 중노동해도 6만원을 벌까말까한데 정부는 가만히 앉아서 엄청난 세금을 걷어들이고 있습니다. 일할 의욕이 생기겠습니까.
가만히 앉아서 가져가는 정부에 분노할뿐입니다. 파업이 무서워 힘있는 화물연대에는 보조금까지 주면서 힘없는 자영업자에는 왜 혜택을 주지 않습니까. 노란넘버 화물차만 화물차이고 자영업자 화물차는 승용차입니까. 제발 형평성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정말 재경부에 가서 불이라도 확 질러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재경부 산하 석탄공사사장이 1,200억원을 날려버렸다군요. 양심에 찔리죠?
원유가 올라서 .정유사 폭리 얘기하지 마세요. 포인트는 교통세입니다.소득대비 기름값이 세계 최고입니다. 500원에 50%하고 1500원에 50%는 %는 같지요. 금액으로는 세배아닙니까. 국민을 우롱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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