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산 센스빌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 입니다.
저희 평수는 33평인데 옥상에 다락방과 옥상배란다가 있는 형태의 주거공간입니다.
하지만 입주후부터 생활의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님니다.
먼저 여름에 비만오면 옥상에서 물이 떨어지고 옥상 다락방에는 습기와 공팡이가 생기며
옥상배란다에서 물이고여 거실로 물이 떨어지곤 합니다.
물론 주택공사에서 a/s를 신청하고 수리를 세번씩이나 받았지만 지금도 물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게 주공의 공사라고 생각하니 화만 납니다.
어디 방송에 고발이라고 하고 싶은 심정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옥상 베란다를 전체 공사하면서 3일이면 끝난다고 하더니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공사중에는 집에 있을수가 없습니다.
드릴 소리에 아내는 살수 없다고 아우성입니다. 정신적 피해 보상도 받아야 한다고 호소합니다.
오늘도 새벽에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 거실로 나와보니 거실에 물이 가득합니다.
또한 물이 떨어지면서 오디오에 물이 들어 간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제는 주공에 강력하게 항의해야 겠고 가만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이런 집에서 어떻에 살수 있겠습니까?
높은 분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주공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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