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가 되겠다는 야당 인간들의 행태
1일자 조간신문에 사진 한 장이 눈에 띄었다.
사진밑 제목(caption)을 보니 30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3차 시위버스 집회에 참가한
노회찬,심상정,정동영,조배숙,이종걸등 소위 이나라 지도자가 되겠다는 인간들이였다.
이들은 200일 넘게 고공 크레인 위에서 불법,탈법 시위를 벌리고 있는 민노총 김진숙을
지원하기위한 집회에 가담한 군상들 가운데 야당 인간들이다.한진중공업사태는 정리
해고자들을 원상회복시키라는 시위로 불거저 민노총 지도위원이라는 김진숙이가 고공크
레인에서 200일넘게 불법농성을 벌리면서 커지게 된것이다.
한진중공업은 기업이다.기업을 운영할때는 이윤을 내야한다.
적자로 운영할 수 없는 것이 기업의 생리가 아닌가?
정리해고도 기업을 운영하는 한 방법이다.
물론 기업 윤리상 무조건적인 정리해고나 고용노동자들의 복리후생을 등한시 해서도 안된다.
한진중공업은 이나라 중추조선사업체의 하나다.
한진중공업사태를 정치권이 나 몰라라 하는 것도 안되지만 노사갈등이 첨예화된 자리에 정치권이
시위집회를 부추겨 사태를 더욱 악화일로로 끌고가는 양상도 안된다.
정치권은 어디까지나 중립을 지키며 노사양측이 원만한 타협을 하도록 주선해야 마땅하다.
그런데도 한진중공업사태의 3차 시위집회에 야당 군상들이 대거 몰려가 부산시민과 영도구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웬 뚱딴지 같은 “등록금내려라” “의약품 수퍼판매 안된다” “야권 단일화해라”
등의 구호가 난무하는 피켓시위로 국민을 우롱하는가?
이 야바위 같은 인간들아!
더 이상 부산시민과 국민을 괴롭히고 우롱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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