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국민연금? 니들이 나한테 뭐해줬냐?
아버지 돌아가시고 수천만원의 빚을 떠안은 사람이다.
니들 남은 연금이 천만원 정도 된다고 해서 일시불로 달랬더니 뭐?
그건 안된다고?
그래..그래서 한달에 20만원정도 어머니 통장으로 붙이더라.
나 지금 한달에 180만원씩 빚갚는다.
일반 직장 내 학벌로 절대 이런돈 벌수 없어서 노가다에 밤에 대리운전 한다.
이거 꼬박벌어야 빚갑으면 손가락 빤다..
그래서 50이 넘은 관절염 가진 우리 어머니도 밤 10시에 나가 새벽 7시까지 하루도
안쉬고 70만원 벌어서 쌀만 사먹고 있다.
근데 그나마도 나 일자리 잃어서 쉬고 있다.
개자식들아....대가리에 똥말고 뇌좀 채워라..
처음에 통장에서 잔액 인출해 갈때 참았다.
오늘 도시가스비 내일까지 안내면 정지 한다고 해서 10만원 넣어 뒀는데 그걸 빼가냐? 개자식들아...
니들 정말 돈없어서 10만원 빌려봤냐?
니들이 나한테 돈 빌려줬냐? 은행이나 카드사도 돈 빼가기 전에 연락한번은 한다.
뭐가 캥기냐?니들이 떳떳하면 대놓고 달라고 말해..
어차피 난 못주지만.....뒤에 숨어서 뭐하는 짓이냐?양아치냐?
그리고 니들 나 장사하면 그나마 나아질까 소주방 (500-30)짜리 하다가 말아먹었다.
그럼 니들이 연금을 내야하니 직장을 알아봐준적이 있냐?
그러면서 노후?내가 지금 죽겠다.
자살이라도 해서 한달에 3만원 나가는 보험금이라도 타서 빚 조금이라도 갚고 싶은게 내 생각이다.
고용보험 들으라고?그건 공짜냐?이래저래 다빨아먹어라.
뭐?고객제안?까는 소리하지마라.흡혈귀 같은 새끼들....
고객은 왕이라는데 공무원이 하는 영업은 니들이 왕이냐?
돈내놔라..좋은 말로 할때......
니들이 일시불로 사정봐서 해준다고만 했어도 내가 고마워서 그 이자로 나가는 돈으로 연금냈다.
니들 편한대로 지금까지 했으면 이번엔 나도 내맘대로 할란다.
너무 억울하고 분하다.
나 자살하면 니들 열린당 이름 꼭 쓴다. 니들이 죽이는 거다.
밑에 어떤 분도 그런 심정 이해한다고 하시던데 니들 각오해라.
사람 죽이고도 니들이 무사할지....
유서에 니들 이름 올라가는 순간 니들도 무사하진 못할거다.
김,노,정놈들... 같이 죽자
1155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