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 있는 신흥대학입니다.
우리 신흥대학은 사무처장으로 있는 원경희때문에 학교의
발전은 물론이고 재정적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원경희 사무처장은 원래부터 비양심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정부교육정에 근무할 때(20년 전) 방위성금까지
짤라먹다가 쫓겨났습니다.
그 후 원경희는 무슨 빽인지 신흥대학 사무처장으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있는데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원경희는 비리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학교의 각종 기물을 구입함에 있어 중고품을 새것처럼
비싸게 사들입니다. 차액을 삥땅하기 위해서이지요.
최근에는 성우건설이 신흥대학 신축건물을 지으면서 원경희
사무처장과 결탁을 하여 원경희에게 엄청난 리베이트를
주었습니다. 그만금 학교 건물은 부실공사가 될 수밖에요.
원경희가 20 여년간 각종비리로 축재한 돈이 엄청납니다.
도봉구 쌍문동에도 집이 여러채 있어서 임대를 주고 있고
의정부에도 부동산이 있습니다.
원경희 사무처장은 나이나 60세인데도 혈기왕성하여 젊은
여자들과 바람을 피우고 다니며(뉴그렌저를 타고) 호시탐탐
도둑질 할 궁리만 하여 신흥대학 학생들에게 주는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사직당국은 이런 사실을 다 알면서도
조사를 안하고 있어서 부추연에 조사 의뢰를 하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익명으로 제보하지만 조사를 안하면 다음에는 실명으로
제보할 생각입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신흥대학을 조사하게
하여 주세요. 제발...
51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