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무섭습니다..
도박장을 전국방방곡곡에 쫙 깔다니....
도박장 안에는 고객을 잡아먹는 …享첫募쳄?숨어 있습니다.
한번 물리면 90%는 옷을 벗깁니다.
이런 도박장이 없는 곳이 없습니다..
골목골목, 대로변, 주택가까지..
참여정치를 한다고 뻥뻥대며 그리고 과거청산을 한다며 뻥뻥대며
어떻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겁니까..
어른 몇명이 모여서 화투판을 별려도 경찰이 달려들고 난리 아닌데..
저희집 지하에 세살던 아줌마가 동네사람들 모아서 화투판 벌렸는데..
경찰이 불이나케 오더군요..
근데 어떻게 대낮에 동네방네 도박장 천지가 된겁니까?
도박장 회사에 대통령 조카가 이사로 있다니... 그 사람이 다 한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합니다..
이거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되었다구..
청와대가 돌봐주지 않고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냐구..
청와대는 또 변명 하겠지..
저 정말 실망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노무현 대통령은 이러지 않을줄 알았는데..
너무 실망입니다..
기대가 컷던 만큼.. 그 이상으로 실망입니다...
역시 사람은 믿을게 못되는 모양입니다..
대통령 조카가 그회사를 그만 두었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정말로 깊숙히 개입했구나고
확신하였습니다.
떳떳하면 왜 그만둡니까?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모습이 더욱 초라하게 되었군요..
정말 실망이고 한심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믿었던 제 자신이 부끄럽고 챙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