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출입국국관리사무소에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 것은 아니 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은 어느나라 사람들인인가 ? 화성에서 온 사람들인가부다 하는 점이다
저는 업무상 주로 외국인 학생들의 사증관련 업무로 출입국사무소에 갑니다
가령, 외국의 학생 또는 교환학생일 경우 신청할 비자 종류와 제출서류를
창구에 있는 직원에게 질문하면 민원인을 죄인 또는 부하직원 다루듯 귀찮은 듯한 표정으로, 뭐 때문에 ? 다 알잖아? 일단 제출해봐?
이러다가 핸드폰으로 전화오면 이따가 얘기하자고 하고, 결국 저는 사증종류별 제출서류도 협의하지 못하고 학교로 돌아와 저 스스로 관련 법령를 검토하여 제가 자의적으로 해석한대로 서류를 만들어 제출하게 됩니다.
민원인의 질의사항에 정확하게 답변도 안해주면서, 출입국사무소에서는
매년 학교,학원종사자 업무간담회를 하면서 유학생 사증신청시 사전에 협의하여 불법체류자를 사전에 업무협의를 통해 방지하자고 말로만 합니다.
저 뿐만아니라 다른학교 직원분들도 출입국시무소에 가기 싫다고 합니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같은 업무 그만 두자고 하면서, 학교 직원도 모멸감을
느끼는 데 다른 분들은 오죽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이 어느세상인데,국민 두려운줄 모르고, 동사무소와 경찰서만 가도 옛날과 달리 눈에 띄게 직원들의 태도가 친절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전, 청주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은 어느나라에 살고 있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언젠가 업무상 국정원 직원과 협의를 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하시면 되고, 앞으로 어려움 점이 있으시면 연락하십시요" 하면서 정중하게 대합니다.
생각해보면 국정원보다 "더 센 권력기관이 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들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에게도 친절하고 따듯하게 대행야 하는 데, 직원들이 외국어도 못하면서 퉁명스럽고, 반말하면서, 고압적으로 ,외국인 특히 외국인 노동자을에게 대하는 모습을 자주보게됩니다.
참여정부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2년이 가까워 집니다.
빠른시일내에 현정부는 "출입국관리사무소"를 개혁하시기 바랍니다.
국가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합니다.
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의 모습은 한국에 입국하게 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첫 인상을 심어주는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외국인이 다른 업무를 아무리 훌륭하게 보아도 본국으로 돌아가면 출입국사무소 직원을 생각하면 치를 떨것같습니다.
외국인 특히 동남아, 중국인에게 특히 불친절하게 대하고 있는데,
아무리 불법체류를 방지하기 위해서 하지만 그건 변명에 지나지 않는 다는 사실입니다.
1. 출입국사무소 를 개혁하십시요
2.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직원 선발시 우수한 자원을 모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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