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고로 실직하고 병원치료를 입원 4개월, 통원치료 4년을 하던중 소득이 없는관계로 국민연금을
채납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연금관리공단은 무소득 신고를 해야 하는데 마을의 이장의 도장과 주민들의
무직확인 도장을 받아서 연금관리공단에 제출하여 심사를 받아야만 한다고 하였습니다만 저는 몸의
상태가 좋지않아서 병원치료를 받던중이라 서류의 재출이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실직한것도 서러운데 마을주민들에게 실직자라는것을 확인해야하고 소문을 내는것 또한 부끄러운
일이라 신고를 포기 했습니다
제가 실직자인지 직업이 있는지는 자기들이 조사를 해야지 제가왜 마을을 돌아다니며 도장을 받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연금에는 위에서 낙하산타고 내려와서 빈둥빈둥 노는사람이 많다던데 그런 조사나 시키지.
연금관리공단은 책상에 앉아 빈둥 빈둥 놀면서 신고한 날짜부터만 무소득이 인정되고 그 이전의 4년정도의
기간은 납부해야 한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하며 소득이 없는사람에게 납부의무를 지우는 천부당 만부당한
짓을 하고있습니다.
무소득자가 동네를 돌아다니며 도장을받아 제출하지 않으면 무조건 소득이 있는자가 되버리는 연금제도는
엉터리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새로되서 개혁이된줄로 알고있는데 이런 터무니없는 짓을하니
이게 무슨 개혁입니까?
연금을 내고싶어도 무직이된 사람에게 연금을 강제로 징수하는게 무서워서 어떻게 연금에 가입할 마음이
들겠습니까?
이런 터무니없는 피해를당하고보니 왜 연금반대운동을 하는지 알겠네요.
국민연금직원을 먹여살리기위해 무직자가 쫄쫄 굶어가며 연금을 내는 제도가 현재의 연금제도이므로
강제연금을 즉시 페지시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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