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7장 21절을 보면 "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 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게 아니라
하늘에 게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자라야 들어가리라." 라고 하셨다. 
하나님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말씀이다.
헌금을 훔쳐 개인재산을 축재하고 보디가드를 거느리며 벼라별 못된 짓을
다 하는 목사는 주여주여 할 자격도 없고 천국에 갈 자격도 없다.
4복음서를 보면 "내 제자가 되어서 천국에 갈려고 하는것은 약대가 바늘구멍 통과
하는것과 같다."라고 하셨다. 
아무나 제자(야고보서에도 있는 말씀)가 될 수 없다는 뜻이다. 
속세의 유혹으로부터 뛰어넘는 자라야 제자가 된다는 뜻이다. 
돈 욕심이 철철 넘치는 목사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절대로 갈 수 없다.
목사 타이틀만 따면 예수님의 제자인양 행세하는데...
천국은 이런 자들을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