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는 민주주의요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시장경제)다.

이 두 축이 현대사를 지탱하는 버팀목이었고 이를 기반으로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나라가 크게 발전해 왔다.

이미 오래전에 OECD에 가입했으며 1인당 국민소득이 2만2천불을 넘어서 선진국 문턱에 도달했다.

그런데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새정치민주연합(새민련)이라는 좌파종북정당과 친노세력이  매일 정치적으로 국정의 발목을 잡고,

세월호 참사로 태어난 단원고유족이라는 괴물(?)이 200여일 동안 죽은 자식 살려내라고

이핀사판 깽판을 치고 있으며, 박원순이라는 안철수 똘만이가 운좋게 서울시장이 되어 수도 서울을

분탕질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3자는 아이러니칼하게도 서민들을 못 살게 하고 있는데도 교묘한 감언이설과 교언영색으로

서민들 상당수의 지지를 받고 있다.

지지율이 약 20%정도는 되는 것 같다.

새민련과 단원고 유족, 박원순은 엄밀히 말해 서민의 적이다. 

서민들을 선동해 일시적으로 국론을 분열시켜 자신들의 세를 확장하려는 전략이

마치 과거 공산당이나 빨치산을 보는 듯하다.

 누군가가 중우정치를 말했듯이 일부 국민들은 이들의 무상 시리즈나 감성에 호소하는 래토릭에 넘어가

일시적으로 이를 지지하는 행태를 보이며  국가의 대계와 미래 구상을 방해하고 있다.

그러나 점차 이들을 지지하고 호응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실체를 깨닫고 이탈하고 있어 다행이다.

대한민국 서민들이 잘 사는 세상이 되려면 앞의 3자가 모두 도태되어야 한다.

새민련은 새로운 정당으로 태어나야 하고, 단원고 유족은 유족 집단이 해체되어야 하고 ,

박원순은 사법적으로 처리해야 한다.(박원순 비리가 너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