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에 근무하는 한심한 인사들은 보시오.
당신들을 알고 있는가??
당신들의 무능력과 무책임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당신들은 왜 당신의 무능력을 감추기 위해
소방관의 생명을 담보로 더 나아가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엉뚱한 일에 메달리는 것인가?
국무총리의 지시조차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
엉뚱한 일을 꾸미고
진상이 밝혀지자 이제 어쩌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굴리는
넥타이 맨 당신들의 한심한 작태를 보며
도대체 어떻게 당신들을 믿고 일을 해야하는지
앞날이 막막하기만 하다.
소방방재청 근무하는 신사복 입은 여러분!!
당신들은 대관절 어떤 사람들이기에
현장에서 외쳐대는 우리의 절규를 듣지 못하는가??
당신들은 대관절 어떤 사람들이기에
재난현장에서 외롭게 눈을감은 영혼의 외침을 듣지 못하는가?
당신들은 대관절 사람들이기에
돈에 눈이 멀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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