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O”는 러시아 레닌의 볼쉐베키 혁명때의 깃발이 “붉은 기”이고 완장도 “붉은 색”이라
는 “빨갛다”는 관점이 북괴 6.25남침시 9.28서울 수복때까지의 만행을 저지를 때
공산당 “빨간 색”완장을 차고 손마디에 굳은 살이 배긴 노동자농민은 숙청에서
배제시키고 손이 부드러운 “화이트칼라층”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데서 유래‰榮?데
그 잔인함이 개마고원 유격대와 구월산 유격대원이 잡혀서 산채로 거꾸로 매달아놓고
“살아있는 심장”을 칼로 도려냈다니 참으로 만인공노 통탄할 일이다.
즉 “빨 + 갱이”의 합성어인 데 갱이는 접미사로 낯춤말에 해당한다.
이노무자슥 다리갱이 뿐질러버린다. 등 “쟁이”와 “갱이”는 명사화된 상징적 단어에
접미사로 덧붙는 말이다.
헌데 공산당이 되려면 “순수 노동자 농민”이어야 당원 자격이 있다는 글을 보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마르크스엥겔스이론에서도 마르크스는 아버지가 유태인으로서 구두노점상을 하였다하나
마르크스는 대졸의 지식인이고 모택동,레닌,스탈린에 이르기까지
직접 노동자 농민 신분을 유지한 자는 없다.
그러면 왜 모택동,레닌,스탈린을 OOO라 부르면 되고
386주사파는 OOO라 부르면 안되겠나?
실제적으로는 “부르조아식 삶”을 사는 자들이 위선의 가면을 쓰고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외치며 한국에서는 좌파민주주의를 주창한
노무현정권이 “분배”를 강조했으나 분배와 성장 두 마리토끼를
다 놓친 실패한 정권이 되었나?
마르크스의 공산이론 프롤레타리아독재혁명은 이미 서구 공산주의의 멸망과 중국의 수정자본주의를 도입한 등소평으로 이론은 이론일 뿐이지 실제 적용에서의 괴리와 모순이
증명되었고 또한 지구상 최후의 공산독재자 북개정일체제를 보면 더욱 그런 것이다.
프롤레타리아독재세상을 모든 것의 최우선을 혁명군대에 둔다는 선군주의 논리에
꿰맞춰 군비증강에만 힘을 기울여 한국에서 햇볕정책으로 퍼준 돈과 물자의 99%이상이
핵개발과 미사일 증강 생화학무기 증강에만 박차를 가했다는 사실이 지금의
대량탈북사태의 북괴실정이 여실히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한국의 국가기밀과 군고급정보와 기업기밀등을 북괴조선노동당대남적화부서에
직보한 민노당간첩에 대해 노무현부터 함구로 일관하고 오히려 비호하는 듯한
인상을 국민에게 심어주는데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
기밀누설이라는 점보다도 “지하당을 조직하고 동조자를 규합”하는 데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암호로 주고받으면 귀신도 잡기 힘들다.
또한 국가보안법은 손톱과 발톱 빠진 호랑이신세가 아닌가?
북괴개정일체제를 두둔하는 노무현정권의 실세와 반미투쟁을 벌이는
한총련,민노총,범민련 등이 다 OOO다.
적확히 표현하면 “부르조아의 돈맛에 길들은 OOO보다 위선적인
악질 뿌롤레타리아“이다.
한국은 끼리끼리 파벌로 갈라지고 반공사상도 뜨물에 탄 막걸리로 퇴색했음에
滅共(멸공)은 누가 하리오?
꺼져가는 반공사상이라도 불씨를 지펴야지 아무런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국론 분열과 민심 균열상이 너무 지독하다.
이렇게 찢어 발기는 데, 집없고 빽없고 돈없는 민초들이 살 맛나는 세상이 오겠는가?
입으로는 민초를 위한다며 허튼 소리를 해대나 알고보면
다 자기 앞길 배부르려 하는 소리임을 한국 天地(천지)는 잘 알고 있다.
지금은 박정희식 통치도 먹히지 않는 시대이지만,
한국은 박정희 아니라 제갈량과 을지문덕 육도삼략의 강태공과 손무자병법의
손자가 다시 환생해 정치를 해도 배가 산으로 기어올라갈 나라이다.
참으로 개탄할 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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