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시골에두고 살기에 어쩌다한번 내려가는데 몇해전 부터인가 심각한 상황이 가꾸만 벌어지는것
같아 안타깝다 그동안 청정지역 이라고 믿었던 농촌의 환경이 심각해져가는 이유는 쓰레기문제이다.
저녘만되면 곳곳에서 쓰레기 태우는연기가 치솟아 올라와 마치 공장지대을
연상케한다. 마구잡이로 태우는 비닐과 고무 플라스틱 그리고 아기 기저귀등 얼마나 심각한 오염물질을
유발한지 감조차 잡지 못한다.
문제는 이런 심각성을 시골의 노인들이야 모른다쳐도 각자치단체에서 나몰라라 방치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최소한 각마을마다 분리수거 함이라도
배치하여 오염물질이 심각한 플라스틱류는 자치단체에서 책임지고 수거하는
성의는 보여야 한다고본다. 자동차 매연냄새가 싫어서 시골에 쉬러갈때면
그곳은 오염물질 태우는 냄새 때문에 등골이 오싹할 정도...
계속해서 농촌의 환경을 방치한다면 서울이나 시골이나뭐 다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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