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05년 01월 18일자로 청와대 신문고에 민원번호 A0501-3685로 민원을 넣었습니다.
상기 민원 신청을 한 이후 본인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로 부터 다시 발급된 전기요금 청구서를 두번에
걸쳐 받게 되었습니다. 첫번째 재발급 된것은 단순히 TV수신료만을 제외한것으로 전화로 항의한 것에 의한
것으로 생각되는 것이고 두번째 재발급 된것은 전기 사용량 지침이 전과 다른 405kWh로 (최초 부과 사용량:
418kWh)기재 되어 부과한 청구서 였습니다. 당월지침을 종전의 3140kWh에서 3127kWh로 바꾸어 기재한 것
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한전측에서 검침의 오류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있는 것이고 본인의 민원과 처의 점검이 없었
다면 그냥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악의가 있었음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아무런 해명도 없이 조금 적게 부과한 청구서를 보내는 것만으로는 이것이 정확한 지침인지
또 정당한 요금 부과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얼마전 모 지역에서 00기업이 입주해 있는 건물의 전기요금
이 00기업을 제외한 다른 입주자들 측에 배분 부과 되어 물의를 일으킨 일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피해를 막기 위해서 적절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월 초순, 집집마다 내집 계량기는 내가 점검한다는 범 국민적 운동을 벌여서
한전을 망신을 주어야 합니다.
이에 본인은 다시한번 본 문제에 대한 납득 가능한 해명을 요구하는 바이며 아울러 국민의 세금으로 정부가
출자한 한전의 경영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강력히 주장합니다.
- 한전의 전기료는 주먹구구식 입니다. 절대로 믿지 맙시다
- 한전은 잘 보이는데는 적게 받고 적게 받은것을 밉게 보이는 사람에게 터무니없게
많이 부과합니다.
- 한전에 절대 속재 말고 전기료를 꼼꼼이 챙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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