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새해에 신년사를 발표하면 설레는 마음으로
경청이 되고 가슴에 와 닫기에 진한 감동을 느끼면
국민으로서 얼마나 행복하고 축복 받은 백성이
되겟는가?
노무현 대통령의 2006년 신년사를 읽고는 바위에 대침
같이 믿음이 안가 피식 웃어버리게 되니
국민으로서 저주 받은 못 되먹은 종자 내가 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자신이 불상하여 탄식이 절로 나온다.
완년에 양순했던 국민인 내가 왜 이렇게 독이 오른
국민이 되었나? 무엇 때문일까?
노무현 대통령 취임사에 "신 정부는 국민 누구나 참여하는
참여정부이고, 국민과 함께 가는 정부이고 열린 마음으로
국민의 뜻을 경청하며"
대통령 당선 제 일성과 구호가
"국민이 대통령이다"는 말을 하기에 盧 대통령은
미국의 링컨 대통령 빰칠정도 민주주의 대통령이다 싶기도 했고
"한미 공조를 돈독하게 하겠다"고 해서
처음에는 귀가 솔깃해서 비록 내가 선택한 대통령은
아니고 아들 딸이 선택하여 놓은 대통령이라도 따라가
볼량으로 마음이 조금식 움직이기 시작 했는데
날이 지날 수록 변절 변덕을 부리기 시작했다.
취임식 때 공약은 헌신짝 같이 저버리고
반미 반일 노선을 걸으며 법이라고 만드는 것 마다
예 하면 신문법 사학법 보안법폐지법 8.30부동산
대책 등 만드는 법 마다 반 자본주의적이고 공산주의
입문법을 만들고 있어 실망했다.
본격적으로 좌경정신질환자 김정일 하수인 노릇에
올인하고 있다 싶어 노무현도 구제 불가능한 좌경정신질환에
걸린 사람이라 은연중에 판단이 서고 말았다.
2006년 신년사에
"멀리 보고 깊이 생각하며 미래를 설계해야 하며
규범존중과 약속은 함께 지켜나가는 국민이 되어야 한다"는
지당한 내용의 멧시지이기는 했지만 반귀에도 안 들어오고
노무현 대통령의 말은 콩으로 메주를 순대도 도시 믿음이 안 간다.
또 부도낼 공수표를 남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지난 여름에는 권력을 다 내어 놓는다고 하기에
대통령 국민지지 10% 미만 대통령은 대통령이 아니고
대통령직무 수행이 어렵다고 판단이 서 스스로 하야 하는
착각을 했었다.
순간 기뻐 감격을 했엇는데 또 말이 바뀌어
2006년 년초에 특단의 발표가 있다는 암시의
발표가 있었다.
신년사는 도중 하야는 없고 임기는 채우고 말겠다는
말 바꾸기를 넘어 재집권의 뜻까지 엿보이기에
기절초풍하여 질려버려 더 믿음이 안간다.
대통령 신년사가 동장 통반장 말 만큼도 믿음이 안가고
해프게만 들리니 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고
병이 들어도 단단히 병든 국민, 국민의 한 사람 잘못
나 개인의 잘못이니 이 것은 보통 문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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